일기장을 열며
1월 25일 파리의 이방인
1월 26일 어두운 마을에서
1월 27일 나는 갈 길 모르니
4월 5일 낯선 곳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는 것
4월 8일 적응과 소명
5월 16일 나무가 주는 위안
5월 17일 유배와 유보의 시기
6월 13일 무위의 예술
6월 14일 내 방에 햇빛이 들어오는 시간
6월 20일 자유를 얻은 대신 잃어버린 것들에 대하여
6월 22일 파리에서 민족주의를 생각하다
8월 18일 깨진 꿈의 잔해 속에서 살아가기
8월 19일 노르망디 노동자의 딸과 대인의 향수병
8월 31일 전원 생활에 대한 그리움
9월 1일 이름 속에 숨은 뜻
9월 2일 정신병과 창조성
9월 5일 은둔과 망명
9월 6일 우연과 인연
9월 16일 만성피로와 악몽
9월 17일 “타인은 지옥이다”
9월 24일 감정 폭발의 심리학
10월 2일 내면의 요새
10월 7일 자유롭게 부유하는 지식인
10월 10일 인문사회과학의 수준을 어떻게 높일 것인가?
10월 12일 유목민으로 살아가는 영구혁명의 삶
10월 16일 삶을 변화시키는 경청의 시간
10월 21일 아버지의 권위와 새로운 인본주의
10월 24일 망명객과 유목민
10월 25일 지식인, 세속의 사제들이 사는 법
10월 26일 망명 지식인과 페미니스트 지식인
10월 28일 자기 안으로의 망명
10월 31일 여성과 계급
11월 5일 쓰레기통을 뒤지는 파리의 철학자
11월 13일 파리 속의 아시아
11월 16일 살롱 뒤 리브르
11월 22일 아름다운 외국인들의 축제와 인도 문학의 밤
11월 24일 파리를 걸으며 부분과 전체를 생각한다
11월 27일 잃어버린 세대와 대안적 삶의 모델
11월 28일 파리의 작은 토론회와 한국 영화제
12월 16일 발과 버스로 파리 산책하기
12월 23일 파리에서 한국 문화 알리기
12월 24일 파리 생활의 회의와 짜증을 넘어서
1월 2일 말하는 사람은 많고, 경청하는 사람은 없다
1월 3일 감정은 전염된다
1월 7일 파리의 동네 이발사
1월 17일 증오에 대하여
1월 18일 테크노피아 비판
1월 20일 여성의 글쓰기와 성 해방
1월 24일 지금 나는 그 목표를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1월 27일 특이하고 이상적인 삶
1월 28일 패션과 광고를 바라보는 사회학자의 시선
1월 30일 침묵과 단절
1월 31일 세상의 소란을 피해 글쓰기에 몰두하다
일기장을 닫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