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은 대부분 최소한 한 번 정도는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해 들었을 겁니다. 많은 이들에게 있어, 끌어당김의 법칙을 처음 알게 된 것은 2006년에 영화 시크릿(The Secret)이 놀라운 대중성을 획득한 덕분일 거예요. 그 당시, 사람들은 이 이슈에 대해 굉장히 많이 열광했었고, 오랫동안 개인발전 분야에서 구루(guru) 노릇을 했었던 사람들은 마치 늘 거기에 있었던 것처럼 LOA(끌어당김의 법칙; Law Of Attraction)의 유행에 편승해 들어갔었죠. 다음번의 큰 파도는 시크릿 이후 2년 정도 지나고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끌어당김의 법칙을 두 차례 다루었을 때 다가왔습니다. 이 이슈에 굉장히 많은 관심들이 쏠렸고, 그에 따라 많은 오해들도 발생했죠. 사실상, 시크릿을 본 많은 사람들이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해서 유물론적이고 매우 얄팍하게 글을 썼습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을 정의해보라는 요청을 받으면, 대다수 사람들은 그 유명한 “비슷한 것끼리 서로 끌어당긴다(유유상종: 類類相從).”이라는 정의를 말하죠. 다른 이들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을 끌어당기는 것이라든지 “당신이 집중하는 것이 확장한다.” 또는 “사념은 실체화된다.”같은 말을 할 수도 있고요. 아브라함-힉스(Abraham-Hicks)는 끌어당김의 법칙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깨닫는 것의 훨씬 그 이상이라고 말합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은 정말로 진정한 당신이 누구인지 이해하고 받아들이고(기억하고), 진정한 자기 자신이 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것에 관한 것입니다. 그것은 물리적 자아를 비물리적 자아와 정렬하여 서로 분리되고 나뉜 존재보다 하나가 된 존재로 사는 것에 관한 거예요. 그것은 근원 /神 /당신의 내면 존재와 연결하여 동시에 물리적 삶의 경험의 모든 측면을 즐기면서 매순간마다 인도와 직관, 영감을 받는 것에 관한 것입니다. 진실로 양쪽 세계(물리적 세계와 비물리적 세계)에 있어 그것이 최선입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을 성공적으로 적용한다는 것은 근원과의 깊은 연결을 필요로 하죠. 그러므로 유물론적이고 얄팍한 것과는 완전히 정반대인 겁니다.
이 책에 담긴 스물 두 개의 글은 2005년에서 2011년까지 나의 Magical Musings 잡지에 쓴 글에서 발췌한 것들입니다. 이것은 독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긍정적인 피드백과 흥미로운 질문을 받은 글들입니다. 나는 이 글들이 당신의 인생에 작은 마법이 되어서, 당신이 원하고 또 그럴 가치가 있는 즐겁고 활기 있는, 충만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기 위해, 끌어당김의 법칙의 원리를 쉽게 적용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또 그렇게 의도합니다.
따뜻한 가슴으로.
케이트 코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