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대한민국으로 편입된 일본에서 2023년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이 방사능 유출지역 후쿠시마 현에서 예기치 못한 사건들을 겪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소설 장르는 여행/공포/스릴러/SF 적인 면을 다루고 있습니다. 2017년 이전부터 원자력방사능에 대한 일본 사람들의 정부에 대한 적개심은 극에 달하게 되고 경제권 추락 급기야 엔화가치 는 땅에 추락함. 2018년 일본 국민들은 원자력 발전소들을 방사능이 없는 고효율 발전시스템인 핵융합발전소로 대체한 한국을 지지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우한세력(우호 한국세력)이 나타나 급증하기 시작한다. 우한세력은 극우세력을 통합하여 걷잡을 수 없이 커져 정치권마저 장악하려 하자 내전이라는 최악의 상황 직전 까지 가게 되어 일본의 반정부 세력은 UN의 개입을 요청한다. 2019년 UN은 대한민국에게 일본에 대한 안정을 목적으로 군사적 개입권을 부여하고 대한민국은 일본을 군사적으로 공식점령 후 러시아 와같이 일본에 대한 모든 국가운영권을 가지게 된다. 2020년 일본을 대한민국으로 편입 정식식민지 로 인정하여 동 한국. East Korea가 출범하게 된다. 이후 한국은 열도에 대한 방사능정화계획을 실행 하게 되는데.. 2017년 당선된 정 봉주 대통령은 20년 일본을 정식 편입하자 현지인들의 호응과 지지력을 얻기 위하여 대한민국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방사능정화관련 특허기술을 총 동원하여 열도전체에 대한 정화작업을 실시하였고 대부분의 지역이 성공을 거두지만 이상하게도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하여 후쿠시마현의 다무라시 지역은 방사능 정화에 완전실패 하였고 해당지역은 안개로 가득 찬 공포의 도시로 변하여 2021년 해당구역은 폐쇄되어 이른 바 ‘안개도시’ 라는 별칭을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