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연 저자 서지연은 추운 겨울에 태어난 애교 없는 A형 여자. 한 가지 일을 끈기 있게 하지 못하는 성격이라 말하면서도 글은 7년 째 쓰고 있을 만큼 글로 독자와 소통하는 것을 좋아한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모든 문화생활을 좋아하며 시간이 날 때마다 많은 것을 상상해보고 머릿속에 떠오른 이야기들을 글로 풀어내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렸을 만큼 글을 쓰는 일에 많은 열정을 쏟아 붓고 있다. 다음카페 인터넷소설닷컴에서 우수작가와 지정작가로 활동한 새드 소설의 대표 작가로, 인물의 심리묘사와 극적반전이 뛰어난 작품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20편이 넘는 소설을 완결했을 정도로 성실하게 글을 써왔으며, 그 중 『죽도록 사랑했음을 얘기하는 흔적』『낭만적 이상향』『못된 영웅』『로맨틱 디자인』, 전자책 『악어의 눈물』外 다수의 책을 출간했다. 항상 성실한 자세와 팬 서비스로 탄탄한 마니아 독자층이 있으며, 여전히 활발하게 팬 카페에서 소설 연재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