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표 창작동화』시리즈 제7권. 본 시리즈는 1923년부터 2000년까지의 아동문학 중 우수한 작품만을 골라 뽑아 담았습니다. 그리고 현재 초등학생이 배우고 있는 교과서에 수록된 동화를 망라하여 수록하였습니다. 전 10권에 수록된 120편의 동화는, 어린이들 가슴에 희망과 용기를 심어줄 것입니다.
7권에는 아동작가 현덕을 비롯해 총 11인의 작품이 실려 있습니다. 뒷편에는 동화작가 이상배의 작품 해설도 실려 있습니다.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국립국어원에서 펴낸 [표준국어대사전]을 기준으로 고쳤으나, 작가만의 독특한 표현법은 원문 그대로 살렸습니다. 작품 속에 쓰인 사투리, 구어체, 사라진 우리말 들은 원문의 맛을 살리기 위해 그대로 살리되, 최대한 풀이말을 달았습니다.
☞ 이런 점은 알아두세요!
『한국대표 창작동화』시리즈는 1923년부터 2000년까지의 시기를 아동문학의 4세대(1920~1955, 1956~1970, 1971~1985, 1986~현재)로 나누어 각 시기에 발표된 작품 중에서 우수한 작품을 고루고루 뽑아 한데 묶었습니다. 이렇게 시기를 나눈 것은, 그 시대 상황에 따라 작품의 배경이나 소재와 주제가 다른 경향이 있기 때문에 오늘의 어린이들에게 아동문학의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