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9년 서울에서 출생한 소파(小波) 방정환 선생님은 아동문학가이며, 아동보호운동의 선구자였다.
1922년 5월 1일 `어린이날`을 제정하였고, 1923년 3월 한국 최초 순수 아동 잡지 [어린이]를 창간하였으며, 1928년 `세계아동예술전람회`를 개최하는 등 어린이를 위해 평생을 바치다 1931년 33세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주요 작품으로는 『귀먹은 집오리』, 『동생을 찾아서』, 『까지옷』, 『만년 샤쓰』, 『양초 도깨비』, 『사랑의 선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