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쥘 베른
1828~1905. 프랑스의 유명한 소설가입니다. 평론가들은 베른이 이 세계에 공상 과학 소설을 가져다주었다고 말합니다.
그는 60권 이상의 공상 과학 소설을 발표했는데, 하나같이 상상으로 그린 장면들을 놀랄 만큼 정확하고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어서 독자들도 또렷하게 그 장면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엮은이 박명희
아동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고, 한국동화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오랫동안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쳐 왔습니다. 쓴 책으로는 단편동화집 [마음을 재는 자] [은빛 종이학] [꿈꾸는 교실] [우리는 지금 벌 받는 중] 등이 있으며, 장편동화집 [바람 속을 달리는 아이] [꿈을 흐르는 강] [쪽지편지]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최영란
단국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섬세하고 환상적인 기법으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좋은 작가 좋은 동시] [미안해 정말 미안해] [유리상자 속의 투명한 깃털] [셰익스피어 4대 비극] [파랑새] [아라비안 나이트]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