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토목 기사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스티븐슨은 아버지의 뜻에 다라 공과 대학에 입학했지만, 법학으로 전공을 바꾸어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미 문학에 마음을 빼앗겨 작가가 되기로 마음먹은 뒤라 변호사 일은 하지 않았습니다.
1883년, [보물섬]을 출간한 후 스티븐슨은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발란트레 경] 같은 화제작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마흔네 살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엮은이 박신식
풍납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계몽아동문학상' '아동문예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아버지의 눈물] [마지막 산양 바우] [뚱이 형수와 오줌싸개 시동생] [등대지기 우리 아빠]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윤혜원
홍익대학교에서 금속조형디자인을 전공하고 아트 디렉팅 모임 'mqpm'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거울 앞에서 외쳐라(행운을 부르는 마법의 말)]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