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에드몬도 데 아미치스 Edmondo De Amicis, 1846~1908.
1846년 이탈리아 오네리아에서 태어났습니다. 육군 사관학교와 군사 아카데미를 졸업한 아미치스는 직접 군인으로 전투에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작품 [군대 생활] [추억들]로 유명해졌으며, 신문사 특파원으로 여러 나라를 여행하면서 쓴 기행문 [스페인] [파리의 추억] [모로코] 등이 있습니다.
그밖에도 어린이 교육 문제에 깊은 관심을 보인 [선생님의 소원] [노동자들의 여선생님] 등의 작품이 있습니다.
엮은이 안선모
아동문예에 동화 '대싸리의 꿈'이 당선되었으며, MBC창작동화대상, 해강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인천 청량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날개 달린 휠체어] [폭풍 속으로 날아간 새] [토마토 친구] [미안 미안해, 반달곰아]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한유민
추계예술대학교 미술학부 동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1992년 출판미술협회 신인대상전에서 금상, 1995년 출판미술협회 황금도깨비상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나만의 단짝] [아이, 시원해] [구렁덩덩 새 선비] [가만히 들여다보면] [15분짜리 형]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