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샬럿 브론테
1816~1855. 영국 요크셔 지방에서 목사의 셋째딸로 태어났습니다.
[제인 에어]는 샬럿 브론테를 세계적인 작가로 만들어 준 작품입니다.
그의 동생 에밀리 브론테가 쓴 [폭풍의 언덕], 앤 브론테가 쓴 [아그네스 그레이]와 함께 세계적으로 널리 읽히는 소설입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브론테의 자매들'이라고 부르며 19세기를 대표하는 여류작가라고 말합니다.
엮은이 이지원
아동문학인협회,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며 아동문예 신인 문학상과 소년중앙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소양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쳤고, 지금은 독서 논술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낡은 수첩의 비밀] [휘파람을 부는 나무들] [다시 그린 엄마 얼굴] [우리나라 대표 고전소설]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송재호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동안 어린이 책에 수채화풍의 맑고 고전적인 그림을 많이 그렸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장님 강아지] [리틀 발레리나] [오페라의 유령] [피리 부는 사나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