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네의 일기

안네 프랑크 저/송년식 역/김진화 그림 | 계림북스 | 2005년 07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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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국민독서문화진흥회 우수 추천도서

어린이의 사고력 계발을 위해 독서·논술 교육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계림세계명작]은 독서를 통해 사고력을 계발하고, 나아가 논술까지 체계적으로 구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올바른 독서·논술 교육의 좋은 본보기가 되리라 봅니다.
황정현(서울교육대학교 국어교육학과 교수)

꺾이지 않는 용기와 희망의 이야기 [안네의 일기]
[안네의 일기]는 안네 프랑크가 아버지에게서 열세 살의 생일 축하 선물로 받은 일기장에,
1942년 6월부터 1944년 8월까지 2년 동안 숨어지내면서 일어난 일들을 기록한 일기입니다.
이 작품은 사춘기 소녀의 성장 과정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용기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안네의 일기]는 10대 소녀가 쓴 글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훌륭합니다.
풍부한 감수성과 내정한 비판 의식을 가지고 사물과 상황을 표현한 것도 놀랍지만,
공포와 분노와 고독에 떨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점이 본받을 만합니다.

저자소개

글쓴이 안네 프랑크
1926년 6월 1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유대인 가정의 둘째 딸로 태어나 안네 프랑크는, 나치 독일이 유대인을
못살게 구는 정책을 펴자 이를 피해 가족과 함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옮겨 갔습니다.
안네는 1942년 6월 12일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했는데, 그런 지 한 달도 안 되어 독일 점령군이 언니 마르고트에게
소환장을 보냈습니다. 이 때문에 안네의 가족은 은신처로 가서 숨어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은신처 생활 2년이 조금 넘은 1944년 8월 4일에 독일 비밀경찰에게 체포되고 말았습니다.
그 뒤 독일 군 수용소에 갇혀 지내던 안네는 언니 마르고트와 마찬가지로 장티푸스에 걸려 1945년 3월 죽음을 맞았습니다.


엮은이 송년식
한국 '아동문학상 자유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현대그룹 편집장으로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분홍 양말 신은 작은 새], 인물전 [김홍도] [정주영 성공비밀 9가지], 동화집 [별명], 시집 [위장에게]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김진화
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했고, 지금은 여러 책에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피노키오] [부시쌈지] [내 마음에 들어온 자전거] 등이 있습니다.

목차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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