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요한나 슈피리
1827년, 스위스 취리히 근교의 히르첼이라는 산골 마을에서 의사인 아버지와 시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열네 살이 될 때까지 그곳에서 살았습니다.
슈피리는 1870년에 처음으로 [헤르고란트의 소녀 이야기]를 쓴 후, [어린이와 어린이를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이야기]라는 제목 아래 여러 편의 좋은 작품들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슈피리의 작품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1880년~1881년에 쓴 [알프스 소녀 하이디]입니다.
엮은이 이규희
'소년중앙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어 등단하였으며 '한국아동문학상' '어린이문화대상' '세종아동문학상' '이주홍문학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대장이 된 복실이] [어린 임금의 눈물] [열세 살에 만난 엄마] [아버지가 없는 나라로 가고 싶다]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이은경
단국대학교에서 공예를 전공하고 어린이를 위한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샬롯의 거미줄] [깨끗이 깨끗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