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홍세봉의 직업은 변호사이다. 서울법대와 미국 아메리칸대학 로스쿨을 졸업한 후 미국 변호사가 되어 워싱턴 D.C., 서울 및 뉴욕에서 활동하다가 1981년부터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상법 및 회사법 전문 변호사로 활동해 왔다. 교포 변호사 가정의 애환을 그린 90년대 SBS 인기 시트콤 ‘LA아리랑’의 실존 모델이기도 한 저자는 음악에도 조예가 있어 다수의 성가곡을 작곡했으며 자작곡 CD를 출반한 바도 있다. 저자는 아내 홍정애(김정애)와 로스앤젤레스 근교에서 살고 있으며 슬하에 세 아들이 있다. 책소개 이 책의 주제는 ‘구원’이다. 구원이 어떻게 시작되고 진행되며 완성되는지 그리고 구원의 과정을 밟는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이 책의 의도이다. 나는 성경을 연구하면서 가슴을 철렁케 하는 중대한 사실을 알게 됐는데, 그 사실이란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나 평생 교회를 다녔음에도 내가 구원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에 대해 너무 무지했었을 뿐 아니라 그나마 안다고 생각했던 것마저도 성경의 가르침과 다르다는 것이었다. 구원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을 정확히 알고 그 가르침에 따라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을 걷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이 세상의 그 무엇이 자신의 영원한 운명보다 더 중요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