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책을 읽고 누군가에게서 의지에 살아가는 게 얼마나 바보 같은 일인지 깨달 았다. 이 이야기에 주인공을 통해서 말이다. 그 소녀는 몹시 않 좋은 병에 걸렸다. 희망만 있으면 살수 있을 거란 의사에 말도 무시한 채 죽기만을 기다렸다. 그리고 자기 침대 옆에 창가에 있는 담쟁이 넝쿨만을 의지한 채 기다렸다. 담쟁이 넝쿨의 잎은 하나 둘씩 떨어져 나갔고 마지막 하나 마지막 잎새만이 남았다. 이 소식을 들은 옆집 늙은 할아버지는 화가는 그 잎대신 그곳에다 그림을 그려주었다. 그 소녀는 그 담쟁이 넝쿨이 않 떨어지자 희망을 갖고 용기를 갖고 살 마음을 먹었고 열심히 생활해서 살아남았다. 그리고 그 담쟁이 넝쿨을 돌봐 주로 갔는데 그것이 그림인 것을 알고 ´내가 바보였구나 그 넝쿨에 의지해 산 내가 바보였구나!´하며 그 이웃집 화가 할아버지를 보러 간다. 하지만 때는 늦었다. 그때 비을 마지면서 그렸기 때문에 세상을 떠나고 만 것 이였다. 거기다가 그땐 그 할아버지가 늙고 거기다가 그 소녀와 똑같은 병을 앓고 있었기 때문에 또한 비 때문에 돌아가신 것이었다. 세상에 희망을 갖지 못한 것인 한 소녀 때문에 한사람이 희생대었다. 그 늙은 할아버지는 자신은 젊은 소녀에게 목숨을 걸고 자신은 늙었지만 소녀는 죽지 않기를 생각하며 그 그림을 그린 것 같다. 난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