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자

칼릴 지브란 | 매월당 | 2007년 09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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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뛰어난 감수성과 통찰력을 지닌 칼릴 지브란의 대표작 모음집, 『예언자』. 뛰어난 감수성과 통찰력을 지닌 시인이자 미래가 촉망되는 화가이기도 한 저자가 15세에 저술을 시작하여 40세가 되어서야 완성한 평생의 역작 를 수록하고 있다. 그외 , 도 담아냈다. 이 책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봤을 일, 사랑, 죄, 결혼, 기도, 종교, 선, 악, 죽음, 쾌락, 감정, 옷, 자녀, 법, 자유, 그리고 아름다움 등에 대한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지혜를 선사하는 저자의 작품 3편을 청소년들이 무난하게 읽을 수 있도록 재구성한 것이다.

저자소개

|||시인이자 철학자이자 화가였던 칼릴 지브란은 수많은 예언자들을 배출한 땅 레바논에서 태어났다. 그가 아랍어로 쓴 작품들은, 그를 아랍어를 사용하는 세계에서 당대의 문학적인 천재이자 영웅으로 추앙 받게 했다. 하지만 그의 명성과 영향력은 아랍어 세계를 뛰어넘어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그의 시는 20개 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조각가 로댕이 시인이자 화가였던 윌리엄 블레이크의 작품과 비교하기도 했던 그의 그림은 세계의 여러 대도시들에서 전시되었다. 그는 생애의 마지막 20년을 미국에서 살면서 영어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예언자』를 비롯해서 영어로 쓴 다른 여러 시집들 그리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그의 그림들은 수많은 미국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깊은 영감을 고무시켰다. 『예언자』는 20세기에 영어로 출간된 책 중에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린 책으로 기록되었으며, 사람들은 이 책을 ‘20세기의 성서’라고까지 불렀다. 그의 저서에는 『눈물과 미소(A Tear and Smile)』, 『부러진 날개(Broken Wings)』, 『광인(The Madman』, 『선구자(The Forerunner)』, 『사람의 아들 예수(Jusus the Son of Man)』 등이 있다. 지브란은 뉴욕에서 1931년 4월 10일에 간경변과 폐결핵으로 세상을 떠났다. 죽기 전에 그는 레바논에 묻히고 싶다고 말했는데, 이 소원은 1932년에 메리 하스켈과 그의 언니 마리아나가 레바논에 있는 마르 사르키스 수도원을 구입하여 그 곳에 지브란을 묻고, 지브란 박물관을 세우면서 이루어졌다.

역자소개

한양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북경대학원에서 역사학을 공부했다. 현재는 북경에서 거주하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목차소개

[1] 예언자 1. 배가 오다 2. 사랑에 대하여 3. 결혼에 대하여 4. 아이들에 대하여 5. 베풂에 대하여 6. 먹고 마시는 것에 대하여 7. 일에 대하여 8. 기쁨과 슬픔에 대하여 9. 집에 대하여 10. 옷에 대하여 11. 사고파는 일에 대하여 12. 죄와 벌에 대하여 13. 법에 대하여 14. 자유에 대하여 15. 이성과 감정에 대하여 16. 고통에 대하여 17. 자기 인식에 대하여 18. 가르침에 대하여 19. 우정에 대하여 20. 대화에 대하여 21. 시간에 대하여 22. 선과 악에 대하여 23. 기도에 대하여 24. 쾌락에 대하여 25. 아름다움에 대하여 26. 종교에 대하여 27. 죽음에 대하여 28. 고별에 대하여 [2] 예언자의 동산 1. 고향에 돌아와서 2. 예언자의 동산 3. 가련한 국민 이야기 4. 생명의 물결 이야기 5. 지혜에 관한 이야기 6. 밤과 추악함에 관한 이야기 7. 시간과 사랑 이야기 8. 새벽빛 이야기 9. 외로움 이야기 10. 죽은 것 이야기 11. 신의 이야기 12. 영리한 사람 이야기 13. 존재 이야기 14. 넉넉한 영혼 이야기 15. 나는 다시 오리니 16. 오, 안개여! 나의 누이여! [3] 이단자 칼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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