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럿이 더불어

박종민 | 청어 | 2011년 11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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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여럿이 더불어』는 여럿이 함꼐 어우러져 사는 사회, 훈훈한 인정과 낭민이 가득한 삶을 꿈꾸는 박종민의 수필집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평소 생활해온 일상 중에서 보고 느낀 단상을 담아냈다. 생이 어우러지는 마당, 마음속 고향에 안기어, 삶에 비친 생얼 등 3부로 나누어 구성했다.

저자소개

저자 : 박종민 저자 박종민은 아호: 벽공(碧空). 수필가?시인. 월간 수필 등단(2000). 월간 시 등단(2001). 한국문인협회회원. 한맥문학가협회회원. 충남청하문학회 회원. 홍주문학회 회원. 경력 농협 전무?백야산업(주) 전무?홍성신문 논설위원 및 감사 역임. 수상 ‘농협창립30주년기념문예공모’ 수기 부문 대상, 논문 부문 가작. 저서 시집『바람가지』, 『달빛 한 종지 별빛 한 숟갈』. 논문「산지농협의 농산물확대 판매방안」외 2편

목차소개

제1부 生이어우러지는마당 가을 아침에 심봤다 겨울 자락을 붙잡는 사람들 고로쇠나무 꽃 시샘추위 중매쟁이 경포대 바닷가에서 월출산 산행기 오자(五子) 예찬 정선골 아리랑 가을의 문턱에서 동갑내기 모임 웰빙과 웰 다잉 제2부 마음 속 고향에 안기어 뿌리가 무엇인지 맛깔 있는 피서 산나물 결혼식 주례 한식날 소고(小考) 두더지와 지렁이 일할 때와 놀 때 도시민의 농촌 나들이 자연과 더불어 사는 지혜 국화 기르는 맛 삼준산에 올라 접동새 제3부 삶에 비친 생얼 동갑내기 친구의 장로 취임 시골 어느 병의원 정경(情景) 봄이 오는 길목에서 4월이 아름다운 이유 꿈풀이 달마상(像) 양력과 음력 공중화장실에서 라면을 끓여! TV와 깊이 정들지 않기 산삼과 녹용 지리산 피아골 복(伏)달음에 할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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