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명심보감』. '마음을 밝히는 보배로운 거울'이라는 뜻을 지닌, 청소년들의 인격 수양을 위한 교양서 '명심보감(明心寶鑑)'을 담았다. 원문의 어려운 한자를 풀이하여 한문 문장에 대한 독해력을 길러주며, 원문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고자 그것과 관련된 이야기를 수록했다. 아울러 주제를 한마디로 간추려 다시 한번 뜻을 되새기도록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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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고려말 충렬왕 때의 학자로, 호는 노당(露當)이다. 좌사간을 거쳐 민부상서와 예문관 제학을 지냈으며 《고려사》 106권 〈열전〉 19권에 그의 전기가 실려 있으며 성품이 강직하고 소박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