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고백

김리리 | 문학동네 | 2010년 02월 25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종이책 정가 9,000원

전자책 정가 5,400원

판매가 5,400원

도서소개

아프기에, 아름다운 청소년……. 그들의 6色 이야기 대한민국 청소년은 행복할까, 불행할까. 아마 불행하다고 답하는 사람이 조금 많지 않을까 싶다. 미국의 어떤 대통령은 한국의 입시제도를 부러워했다고 하지만 정작 한국의 청소년들은 많이 힘들다. 학교에서 공부하고 학원에서 공부하고, 집에서 공부해야 한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사랑과 우정에 서투르다. 그간 동화작가로 활약해 온 김리리 작가가 첫 청소년 소설집을 냈다. 『어떤 고백』은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성장통을 앓는 여섯 명의 십대를 그리고 있다. 책을 통해 등장하는 여섯 명의 주인공들은 우리가 흔히 만날 수 있는 청소년들이다. 짝퉁 옷을 좋아하면서 명품을 선망하고, 자신이 사랑하는 상대방에게 잘 보이고 싶지만 자신의 외모에 자신이 없고, 단짝 친구에게 이성친구가 생기자 질투를 하게 되는, 그런 모습의 소녀·소년들이다. 이렇듯 『어떤 고백』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털어 놓는 고백이든, 친하게 지내고 싶은 친구에게 털어 놓는 고백이든 소통에 대한 고민을 청소년의 시각에 맞게 표현하고 있다.

저자소개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나 삼성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아동복지학과를 졸업했다. 오랫동안 교실밖 글쓰기 지도를 하고 있다. 한국어린이문학협의회가 달마다 내는 어린이문학 전문잡지월간 『어린이문학』을 통해 등단했고, 동화책 『왕봉식, 똥파리와 친구야』『엄마는 거짓말쟁이』『검정 연필 선생님』『내 이름은 개』『화장실에 사는 두꺼비』『나는 꿈이 너무 많아』, 청소년소설집 『호기심』(공저) 들을 냈다.

목차소개

열일곱 순정 스타일 열다섯 봄날 문 남친 만들기 나를 위한 노래 작가의 말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