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은 김현정. 1987년 5월 8+1일 생. 인터넷 소설이 세상을 뒤흔들던 2003년 『개기면 죽는다』로 큰 인기를 얻은 후, 2005년 『반하다』를 출간하면서 최고의 작가로 인정받았다. 두 편의 소설은 중국, 태국을 비롯한 중화권 국가에서도 번역, 출간되었다. 2004년 SBS 인터넷 소설 공모전 인기상, 2007년 제1회 네티즌 작가 서바이벌 공모전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내가 웃을 수 없다면 남을 웃기자’라는 작가적 소신으로 지금도 팬 카페에 『김낭만 죽이기』, 『2011 교실이데아』를 연재를 하고 있다. 현재 서울예술대학 극작과에 재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