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중국 역사와 사건 속에서 뽑은 36가지 책략을, 역사소설의 형식으로 담아낸 소설 『삼십육계』제1부 승전계 "성동격서"편. 등장인물들은 때와 세를 살피고 지피지기하여 적합한 생존전략을 찾아낸 임기응변의 지략가들이며, 삼십육계를 이루는 일계 일계는 모두 하나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일종의 전략지도이다. 작가는 수많은 인물들의 서로 다른 마음의 소리와 가치관과 행위를 살피고, 각 인물들의 행위에 대한 진정한 주관적 원인과 객관적 의거가 무엇이었는가를 보여준다. 계모의 생성, 계를 꾸미는 자의 기도와 결단, 계에 빠지는 자의 취약점과 맹점, 성패의 관건 등 현대인의 삶에 응용할 수 있는 삶의 지혜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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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복건 장주 출생으로, 본명은 '황청하'이다. 장주사범대학에 재직 중이며, 1979년 이후부터 중·단편 소설들을 발표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소설집『춘수미파』과 『소성풍류』, 장편역사소설 『대두재상풍도』가 있고, 평전 『양괴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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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연 金燦淵 1961년 영주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출판 편집일을 하였고,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적인 번역 작품으로는 《중국청대와기》, 《노신전집》, 《소설 칭기즈칸》, 《화산논검》 외 다수가 있다.
서론 들어가는글 제1장 뜬 소문이 사람을 핍박하다 제2장 재능을 숨겨 화를 피하다 제3장 추세에 따라 형세를 만들다 제4장 오묘한 이치 제5장 마음에 큰 계략을 심다 제6장 반란을 강요하다 제7장 늙은 여우 제8장 밀사가 출격하다 제9장 올가미 제10장 진양에서 군사를 일으키다 이야기 끝에 붙이는 글 책략의 핵심 원전의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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