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중국 역사와 사건 속에서 뽑은 36가지 책략을, 역사소설의 형식으로 담아낸 소설 『삼십육계』제1부 승전계 "성동격서"편. 등장인물들은 때와 세를 살피고 지피지기하여 적합한 생존전략을 찾아낸 임기응변의 지략가들이며, 삼십육계를 이루는 일계 일계는 모두 하나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일종의 전략지도이다. 작가는 수많은 인물들의 서로 다른 마음의 소리와 가치관과 행위를 살피고, 각 인물들의 행위에 대한 진정한 주관적 원인과 객관적 의거가 무엇이었는가를 보여준다. 계모의 생성, 계를 꾸미는 자의 기도와 결단, 계에 빠지는 자의 취약점과 맹점, 성패의 관건 등 현대인의 삶에 응용할 수 있는 삶의 지혜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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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복주(福州) 출생으로 19세 때 희극과 인연을 맺었다. 역사극 대도추(大都秋)를 비롯해 10여 부의 작품을 집필했다. 이 밖에도 중편소설 『만리화전기(茉莉花傳奇)』, 연속극 『운개로산(雲開霧散)』, 《소설 삼십육계》 시리즈 일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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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연 金燦淵 1961년 영주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출판 편집일을 하였고,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적인 번역 작품으로는 《중국청대와기》, 《노신전집》, 《소설 칭기즈칸》, 《화산논검》 외 다수가 있다.
서론 들어가는글 제1장 주원장이 황제가 된 무렵 제2장 황제의 마음의 병 제3장 번국을 없애다 제4장 제비를 쫓자 멀리 날아가 버리다 제5장 반란을 일으키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제6장 정난의 변 제7장 북평의 공방전 제8장 한쪽은 위협하고, 한쪽은 이간질하다 제9장 영락제 책략의 핵심 원전의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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