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 F. 록우드는 "peoples gospel hour"이라는 라디오 복음 전파 사역을 통해 복음을 전해왔던 목사로서 2008년 90세의 생애를 마지막으로 주님께 부름을 받았다. 그는 라디오를 통한 복음 전파 사역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오직 한 가지 성경만을 갖고 계신다" "개역표준역본(The Revised Standard Version)" "현대인을 위한 복음(Good News For Modern Man)" "리빙 바이블(The Living Bible)" " RSV 공동성서(The RSV Common Bible)" 등의 글을 써 킹제임스성경이 하나님께서 영감으로 기록하시고 섭리로 보존된 성경임을 밝혔다(국내에서는 말씀보존학회에서 "섭리로 보존된 성경"(1994)이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