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역사를 모른 체하는 우리의 '역사 왜곡'을 비판하는 책. 저자는 중국과 일본만 역사를 왜곡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국사교과서도 그들에 대해 왜곡된 사실을 담고 있다고 주장한다. 앞부분에서는 고대를 중심으로 일본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들추었고, 뒷부분에서는 과대포장한 단일 민족의 역사와 균형감각을 상실한 현대사 서술들을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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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1959년 충남 청양 출생으로 연세대학교 신방과를 졸업했다. 1986년 일간스포츠 편집부 기자를 시작으로 2003년까지 한국일보사 기자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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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들어가는 글
1장 국사교과서에 '일본은 없다'
2장 한일교류는 상호관계
3장 한반도와 왜
4장 일본인은 누구인가
5장 일본 천황은 백제인인가
6장 노무현 대통령은 중국인이다
7장 한국은 일본이더라
8장 일본의 풍부한 고유문화
9장 위대한 반만년 역사 만들기
10장 진짜 무서운 현대사 왜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