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사주의자들은 방언과 신유를 인정하는 것이야말로 성령하나님을 올바로 아는 신앙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 것의 유래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시 사역을 하셨을 때와 사도들에게서 온 것이 아니라 고대 바빌론의 무속 신앙에 그 근거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은 은사주의자들의 활동이 지극히 비성경적이고 마귀적이라는 것임을 보여준다. 가장 성경에 대해 성령하나님에 대해 무지한 자들이 바로 “은사”주의자들이며 이들로부터 영광을 받는 존재는 “빛의 천사로 가장하는 자”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제게 지금 말씀하십니다." "저는 주님의 인도를 받습니다." "성령 안에서 죽으시오." "어젯 밤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시기를..." "손을 내밀어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눕시다." "당신은 성령 세례를 받은 초기 증거를 갖고 있나요?" "두 손을 들어 올리십시오. 할렐루야 할렐루야 라고 외치십시오! 할렐루야!" 이 모든 일들이 이 캄캄한 영적 암흑 속에서 일어나고 있다. 은사주의자들은 입으로만 그리스도인이라고 고백하는 가장 반 성경적이며 가장 비성경적인 자들이며 만약 그들이 구원받은 사람들이라면 가장 힘없고 열매없는 지체들이다. 이제 바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방언이나 중얼거리며 위와 같은 엉터리 말로 당신을 속이는 사람들로 부터 당신을 구원해 주시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