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송사통속연의 31회-40회

채동번 | 튼살흉터이미지한의원 | 2012년 11월 1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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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중국역조통속연의중 송사통속연의 청나라 채동번 저 중국 삼진출판사 156-209 페이지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예시문 #21371 說契丹遣使至宋,請勿與夏和,且來告伐夏,就中有個原因,乃是契丹舊屬黨項部,被元昊 #21534 #20006 ,契丹主宗 #30495 遣使索還,元昊不答,於是契丹決議興師。 각설거란견사지송 청물여하화 차래고벌하 취중유개원인 내시거란구속당항부 피원호탄병 거란주종진견사색환 원호부답 어시거란결의흥사. 각설하고 거란에서 보낸 사신이 송나라에 이르러서 서하와 화친하지 말 것을 청하며 서하를 정벌할 것을 고하니 곧 이 원인은 거란의 예전 속한 당항부가 원호에게 병탄당해 거란 군주인 종진이 사신을 보내 돌려줄 것을 요구하나 원호가 대답하지 않아서 이에 거란은 군사를 일으킬 것을 의결하였다. 宗 #30495 親率騎兵十萬,往伐元昊,一面向宋廷報告師期。 종진친솔기병십만 왕벌원호 일면향송정보고사기. 종진은 친히 기병 10만을 인솔하고 원호를 정벌하러 가며 한편으로 송나라 조정에 군사출발 시기를 보고하게 했다. 仁宗正擬冊封元昊,不意遭此打擊,反弄得 弄得 [nong #8231 de] …하게 하다 疑惑不定,當與廷臣議決,暫留夏國封冊,止使不遣。 인종정의책봉원호 불의조차타격 반롱득의혹부정 당여정신의결 잠류하국봉책 지사불견. 인종은 바로 원호를 책봉하려다가 뜻하지 않게 이런 타격을 당하니 반대로 의혹이 결정되지 않아서 응당 조정신하와 의결하여 잠깐 서하나라의 책봉을 만류하고 사신을 보내지 않게 했다. 別命知制誥余靖,報使契丹,托詞 托 #35789 [tu #333 ci] 구실 핑계 핑계삼다 致 #36112 #36112 (전별할 신 #12185 -총21획 jin xin) ,探明 探明 [tanming] 확인하다 조사하다 밝혀내다 情實 情 #23454 [qingshi] 실정 실제의 상황 죄상이 확실하다 。 별명지고고여정 보사거란 탁사치진 탐명정실. 따로 지제고 여정에게 명령하여 거란 사신에 대한 보답으로 말로 전별한다고 하며 정황의 실제를 확인하게 했다. 至余靖到了契丹,契丹主已經敗歸,原來契丹兵三路西進,直達賀蘭山 寧夏省 북부의 영하회족자치구 賀蘭山 ,戰勝元昊。 지여정도료거란 거란주이경패귀 원래거란병삼로서진 직달하란산 전승원호. 여정이 거란에 도달하니 거란 군주는 이미 패배하여 돌아가니 원래 거란병사가 3길로 서쪽으로 진격하여 직접 하란산에 도달하여 원호를 이겨 승리했다. 元昊退師十里,情願 情愿 [qingyuan] 진심으로 원하다 달게 받다 차라리 …을 원하다 與契丹講和,偏契丹樞密使蕭惠,請蕩平夏國,不可許成。 원호퇴사십리 정원여거란강화 편거란추밀사소혜 청탕평하국 불가허성. 원호는 군사를 10리를 물려 정이 거란과 강화를 원한다고 하니 거란 추밀사 소혜가 서하국을 소탕해 평정하길 청해 강화가 허락되지 않았다. 契丹主猶豫未決,元昊以未得成言 成言 [chengyan] 약속 언약 정해진 방법 ,每日退三十里,直退至九十里外,方才下寨。 거란주유예미결 원호이미득성언 매일퇴삼십리 직퇴지구십리외 방재하채. 거란 군주는 머뭇거리며 결정하지 못하여 원호는 말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매일 30리를 후퇴하여 직접 90리 밖으로 후퇴하여 겨우 영채를 세웠다. 他知契丹兵必來追擊,先將經過的地方,所有草木,一 #27010 焚去,自己堅壁 #22362 壁 [ji #257 nbi] 벽을 견고히 하다 단단히 감추다 단단히 숨기다 以待。 타지거란병필래추격 선장경과적지방 소유초목 일개분거 자기견벽이대. 그는 거란 병사가 반드시 추격해 옴을 알아서 먼저 지나가는 지방의 초목이 있으면 대개 불살라 버려서 자기는 장벽을 단단히 하고 기다렸다. 果然契丹兵追 #36513 追 #36433 [zhu #299 nie] 추종하다 뒤따르다 추적하다 過去,馬不得食,不堪臨陣,沒奈何與元昊議款。 과련거란병추섭과거 마부득식 불감임진 몰내하여원호의관. 과연 거란병사는 추격해 오는데 말이 먹지 못하여 감히 적진에 임하지 못하여 원호와 화해를 논의하지 못했다. 元昊確是狡 #40672 狡 #40672 [ji #462 oxia] 간교하다 교활하다 ,陽與周旋,潛自夜間發兵,襲蕭惠營。 원호확시교힐 양여주선 잠자야간발병 습소혜영. 원호는 확실히 교활하여 겉으로는 주선하는 척하며 몰래 야간에 병사를 출발하여 소혜의 영채를 습격했다. 惠未曾預備,一時招架 招架 [zh #257 ojia] 당해내다 저항하다 막아 내다 不及,全營潰散。 혜미증예비 일시초가불급 전영궤산. 소혜는 아직 미리 준비하지 못하고 일시에 막아내지 못하여 전 영채가 궤멸되어 흩어졌다. 元昊乘勝攻契丹大營 大營 군대가 대규모로 주둔하는 곳 ,契丹主倉猝走免。 원호승승공거란대영 거란주창졸주면. 원호는 이김을 타고 거란의 큰 영채를 공격하니 거란군주는 갑자기 달아나 면하려고 했다. 駙馬蕭胡睹,被元昊擒住,他 #21371 不去殺他,反好言撫慰,酒食相待,與語講和事宜 事宜 [shiyi] 사무 일 일에 관계된 안배와 처리 。 부마소호도 피원호금주 타각불거살타 반호언무위 주식상대 여어강화사의. 부마인 소호도가 원호에게 사로잡혀 그는 죽이지 않고 반대로 좋은 말로 위로하여 술과 음식으로 대접하여 강화하는 일의 같이 말했다. 蕭胡睹一力擔承 #25285 承 [d #257 ncheng] 떠맡다 짊어지다 ,願返報宗 #30495 ,再敦和好。 소호도일력담승 원반보종진 재돈화호. 소호도는 한번 떠맡아서 원컨대 종진에게 돌아가 다시 우호를 돈독히 하게 보고하길 원했다. (自己要命 要命 [yao//ming] 목숨을 빼앗다 죽이다 생명을 잃게 하다. ,當然願和。) 자기가 목숨을 잃게 되니 당연히 화평을 원할 것이다. 元昊乃縱使歸去, #20006 遣人往議和約。 원호내종사귀거 병견인왕의화약. 원호는 비록 돌려보내지만 사람을 보내 가서 화친약속을 논의하게 했다. 宗 #30495 無可奈何,只得各還 #20440 虜,仍舊修和。 종진무가내하 지득각환부로 잉구수화. 종진은 어찌할 수 없어서 부득불 각자 포로를 송환하고 예전처럼 화친을 하자고 했다. (元昊的是能手 能手 [nengsh #466 u(r)] 명수 명인 재주꾼 。) 원호적시능수. 원호는 바로 재주꾼이다. 余靖探悉情形, #21363 入見宗 #30495 ,述及宋夏交好事。 여정탐실정형 즉입현종진 술급송하교호사. 여정은 정황을 탐색하러 들어가 종진을 보고 송나라와 서하의 외교이 우호의 일을 서술했다. 宗 #30495 不便異議,因遣余靖南還。 종진불변이의 인견여정남환. 종진은 곧 다른 의견이 없어서 여정을 보내 남쪽 송나라에 돌아가게 했다. 靖 #26082 還都,仁宗又遣員外 #37070 張子奭充冊禮使,冊元昊爲夏國主,賜他金帶銀鞍, #20006 銀二萬兩,絹二萬匹,茶二萬斤,賜詔不名,許自置官屬。 정기환도 인종우견원외랑장자석충책예사 책원호위하국주 사타금대은안 병은이만량 견이만필 다이만근 사조불명 허자치관속. 여정이 이미 도읍에 돌아오니 인종도 또한 원외랑 장자석을 보내 책례사로 충당하여 원호를 하국군주로 책봉하여 그에게 금 띠와 은 안장 은 2만량 비단 2만필 차 2만근을 하사하며 조서로 자기 이름을 호칭하지 않게 하며 스스로 관속을 둠을 허락했다. 元昊總算稱臣奉朔 奉朔 임금이 반포한 정삭을 받는다는 뜻으로 임금의 명령에 복종함을 이르던 말 임금의 명령에 복종하다 ,歲貢方物,彼此敷衍 敷衍 [f #363 y #462 n] 억지로 유지하다 부연하다 알기 쉽게 자세히 설명하 過去。 원호총산칭신봉삭 세공방물 피차부연과거. 원호는 신이라고 칭하며 명령에 복종하고 지방토산물을 해마다 조공하니 피차간에 惟元昊 #26082 誘占沒藏氏,大加寵幸。(應前回。) 유원호기유점몰장씨 대가총행 응전회. 원호는 이미 몰장씨를 유혹해 독점하여 크게 총애하였다. (앞 회에 나타나있다.) 沒藏氏水性楊花 水性楊花 물의 흐름은 일정하지 않고 버드나무는 바람 부는 대로 흔들리니 바람끼 많은 여자 ,把那殺夫的 #20900 仇, #25735 在腦後,一味兒獻媚 #29486 媚 [xian//mei] 알랑거리다 애교를 떨다 아첨하다 縱歡。 몰장씨수성양화 파나살부적원구 별재뇌후 일미아헌미종환. 몰장씨는 물같은 성품에 남편을 죽인 원수를 뇌 밖으로 팽개치고 한 맛으로 아첨하여 환락을 마음대로 했다. 獨野利氏非常 #22930 恨 #22930 恨 [duhen] 질투하다. ,好幾次與元昊爭論,欲將沒藏氏 #25862 逐 #25862 (쫓을 련{연} #12095 -총18획 nian)逐(쫓을 축 #12193 -총11획 zhu) [ni #462 nzhu] 쫓아내다 。 독야이씨비상투한 호기차여원호쟁론 욕장몰장씨연축. 독야이씨는 매우 질투하여 몇 번 원호와 다투고 몰장씨를 ?아내려고 했다. 元昊正在眷戀, #21738 裏肯依? 원호정재권련 나리긍의? 원호가 바로 그리워하는데 어찌 의거하여 하겠는가? 可巧太子寧寧哥,本野利氏所生,年大須婚,聘定 聘定 [pinding] 약혼을 결정하다 약혼이 결정되다 초빙이 결정되다 沒藏氏女爲室。 가교태자녕녕가 본야리씨소생 년대수혼 빙정몰장씨여위실. 공교롭게도 태자인 녕녕가가 본래 야리씨에게 낳아서 나이가 혼인할만하여 몰장씨의 딸을 부인으로 약혼하였다. 沒藏氏一譯作瑪 瑪(마노 마 #12127 -총14획 m #462 ) 伊克氏。 몰장씨일역작마이극씨 몰장씨는 한 번역에는 마이극씨로 되어 있다. 結婚期屆 屆(이를 다다르다 계 #12075 -총8획 jie) ,沒藏 藏(감출 장 #12171 -총18획 cang zang)의 원문은 口+移 氏嫁了過來,貌美年輕 年 #36731 [nianq #299 ng] 젊다 ,苗條 苗條 [miao #8231 tiao] 날씬하다 호리호리하다 가느다랗다 발생(發生) 초기(初期)에 잎과 줄기의 나뉨이 분명(分明)치 않을 때의 잎과 줄기 可愛。 결혼기계 몰장씨가료과래 모미년경 묘조가애. 결혼 시기가 이르러서 몰장씨가 시집오니 미모에 나이가 어려서 사랑할만 했다. 元昊性好漁色 #28180 色 [yuse] 여색을 탐하다 엽색하다 ,不知如何勾搭 勾搭 [g #333 u #8231 da] 결탁하다 내통하다 시시덕거리다 ,竟將沒藏氏引入寢室,也與他 #39003 鸞倒鳳 #39072 #40510 倒 #20964 [di #257 n luan d #462 o feng]=倒 #20964 #39072 #40510 (남녀가 얽혀 뒹구는 모양) ,做些不正經 不正經 품행이 단정치 못한 여자 的勾當 勾 #24403 [gou #8231 dang] 일 짓 수작 。 원호성호어색 부지여하구탑 경장몰장씨인입침실 야여타전련도봉 주사부정경적구당. 원호는 성품이 엽색을 좋아하여 어떠한 결탁인지 알지 못하고 마침내 몰장씨를 침실로 끌어들여 그녀와 얽혀서 이런 바르지 않은 짓을 만들었다. (新臺 詩經(시경) #37046 風(패풍) 新臺篇(신대편). 新臺有 #27866 (맑을 차{자 체} #12116 -총8획 c #464 ) (신대유자) 신대는 고웁고 河水 #28720 #28720 (하수미미) 황하의 물 넘실넘실 燕婉之求 (연완지구) 고운님 구하러 왔더니 #31847 #31720 不鮮 (거저불선) 곱추란 웬말인가 新臺有酒 (신대유최) 신대는 높이 솟고 河水 #28028 #28028 (하수매매) 황하의물 출렁출렁 燕婉之求 (연완지구) 고운님 구하러 왔더니 #31847 #31720 不殄 (거저부진) 곱추 병신은 죽도 않았네 魚網之說 (어망지설) 고기 그물 쳐 놨는데 鴻則離之 (홍즉리지) 기러기가 걸리었네 燕婉之求 (연완지구) 고운님 찾아왔는데 得此戚施 (득차척시) 이런 곱추가 걸렸네 一詩,不妨移贈。) 신대일시 불방이증. 신대를 지어 며느리를 빼앗았던 한 시를 주어도 무방하다. 看官! #20320 想野利氏的母子,如何忍耐得住? 간관 니상야리씨적모자 여하인내득주? 여러분들 보시오! 당신이 야리씨의 모자가 어떻게 참아내겠는가? 於是兩人設法,先行下手,沒藏氏正在失寵,野利氏乘間過去,指揮女侍 女侍 궁중(宮中)에서 임금 왕비(王妃) 왕세자(王世子)를 가까이 모시어 시중들던 여자(女子) ,把沒藏氏一頭黑 髮,盡行去, #25862 出爲尼。 어시양인설법 선행하수 몰장씨정재실총 야리씨승간과거 지휘여시 파몰장씨일두흑발 진행거 련출위니. 이에 두 사람이 법을 설명하여 먼저 하수를 가게 하니 몰장씨가 바로 총애를 잃고 야리씨는 틈을 타고 지나가서 여인 시녀를 지휘하여 몰장씨의 한 흑발을 다 잘라내어 ?아내 비구니로 만들었다. 沒藏氏有兄訛龐,(一譯作鄂博。)將妹收養,那妹子正懷六甲, #29986 得一男,密報元昊。 몰장씨유형와총 일역작악박 장매수양 나매자정회륙갑 산득일남 밀보원호. 몰장씨는 오라비인 와방이 있어서 (한 번역에는 악박으로 되어있다.) 누이에게 길러져서 누이의 아들이 바로 회육갑이며 한 아들을 낳아서 비밀리에 원호에게 보고하였다. 元昊移情子婦,得新忘舊,也不願他母子重還,但令取名寧令哥,給發若幹金帛,寄養母家。 원호이정자부 득신망구 야불원타모자중환 단령취명녕령가 급발약간금백 기양모가. 원호는 정이 아들며느리에게 옮겨가서 새로움을 얻어 예전 여인을 잊고 그들 모자를 거듭 소환하길 원하지 않고 단지 녕령의 오라비를 명분으로 약간의 금과 비단을 주어서 모친 집에서 맡아 기르게 했다. 獨寧寧哥日伺父隙,正苦 正苦 정말 괴롭다 실로 괴롭다 無從 无 #20174 [wucong] …할 길이 없다 어쩔 도리가 없다 …할 수 없는 得手 得手 [de//sh #466 u] 손쉽게 하다 순조롭다 순조롭게 처리하다 ,勉 #24375 #25384 #25384 (칠 다가오다 애 #12095 -총10획 #257 i ai) 過了一年,適 #20540 元昊出獵,他借隨侍爲名,帶劍 #36319 着 #36319 着[g #275 nzhe] 1.(뒤)따르다. 동행하다. 따라가다. 쫓아가다. 2.곧이어. 막바로. 계속하여. 뒤따라. , #35255 了一個空隙,拔劍出 #38808 ,從元昊腦後 腦後 머리의 뒤쪽 무덤의 뒤쪽 劈去。 독녕녕가일사부극 정고무종득수 면강애과료일년 적치원호출렵 타차수시위명 대검근착 처료일개공극 발검출추 종원호뇌후벽거. 홀로 녕녕가가 날로 부친의 틈을 엿보고 바로 손을 쓰지 못하고 억지로 1년을 기다려서 마침 원호가 사냥을 나가서 그는 따라 모심을 명분으로 검을 차고 원호의 머리뒤쪽을 베어버렸다. 元昊聞有劍聲,急忙回顧,湊巧 #20945 (모일 주 #12046 -총11획 cou)巧 [couqi #462 o] 공교롭다 때마침 마침 劍鋒削來,一時閃避 #38378 避 [sh #462 nbi] 재빨리 피하다 날쌔게 비키다 不及,這鼻准隨劍落地。 원호문유검성 급망회고 주교검봉삭래 일시섬피불급 저비준수검락지. 원호는 검의 소리를 듣고 급히 돌아보니 마침 검끝이 베러 와서 일시에 피하지 못하고 이 코끝이 검을 따라 땅에 떨어졌다. (好淫之報,應爛鼻准。) 호음지보 응란비주. 음란함을 좋아하는 보응은 코끝이 미란된다.

저자소개

번역자는 흉터와 튼살 치료하는 이미지한의원 www.imagediet.co.kr 02-336-7100 원장입니다. 삼국지연의 봉신연의 열국지등 다양한 고전을 번역하고 있습니다. 트위터 @imaged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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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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