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이튼 버드는 40여 년간 카피라이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했다. 세계 최대의 직접마케팅 네트워크인 오길비 앤 매서의 부회장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했던 그는 현재 마케팅 업무 대행업체인 드레이튼버드파트너십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외 세계 각지에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 『Commonsense Direct Marketing』과 『How to Write Sales Letters that Sell』 등이 있다. 옮긴이 김세중은 연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미생물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기업체에서 근무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역서로 『디지털 2000』, 『상거래 커뮤니티』, 『소비자 코드를 읽어라』 등이 있다. 감수자 김병희는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후 연세대학교에서 광고학 석사를,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광고회사 선연에서 카피라이터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하는 동안 여러 광고를 성공 캠페인으로 이끌었으며, 일찍이 광고 문화 비평을 시도함으로써 광고 담론의 대중화에 기여한 바 있다. 현재 서원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이며 한국언론학회, 한국광고학회, 미국광고학회(AAA), 한국광고홍보학회 정회원이다. 저서에 『광고 하나가 세상을 바꾼다』, 『광고와 대중문화』, 『광고의 매혹』, 『광고 콘텐츠의 신세계』가 있으며, 연구 논문에 「기업 광고의 의제설정 과정에 관한 연구」, 「광고 메시지의 담론 분석:헤드라인 유형별 차이를 중심으로」, 「광고 창의성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 등이 있다. e-메일:kimthoma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