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와 연탄구루마

엄상익 | 좋은책만들기 | 2001년 03월 0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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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현재 <동아일보> , <조선일보>, <주간동아> 등에 고정칼럼을 쓰면서 법정의 진솔한 인생 풍경을 형상화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엄상익의 세상 속 희망 읽기. 자신과 이웃, 그리고 사회에 절망을 거듭하면서도 그 절망의 늪에서 희망을 길어올리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소개

1954년 경기도 평택에서 태어나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다. 사법시험 합격 후 공직생활을 거쳐, 2007년 현재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1998년 대도 조세형의 변호인을 맡았으며, 1999년 신창원의 변론을 맡았다. KBS 시사프로그램 '여기는 현장 진행', SBS '다큐 사건파일' 등 방송 진행자로도 활동했다. 지은 책으로 <하나님, 엄변호삽니다>, <엄변호사가 쓴 대도 조세형>, <신창원 907일의 고백> <엄마, 합의합시다>, <여대생 살해사건> 등이 있다.

목차소개

- 책 머리에

[1] 제1부 하나님께 바친 나
1. 1969년 크리스마스, 그리고 30년 후
2. 마음 속에 박힌 가시
3. 젊은 날의 초상
4. 도둑 결혼
5. 절망, 그 죽음에 이르는 병을 딛고
6. 갑자기 스쳐간 고통의 메세지
7. 성경 읽기
8. 소명

[2] 제2부 날개 부러진 천사들
1. 저희 같은 사람 말도 믿어주나요?
2. 어느 음악선생의 감옥 여행
3. 건달의 때늦은 참회
4. 봉수 씨의 운수 좋은 날
5. 엉터리 미륵선사
6. 빨간 줄 간 호적이 무서워
7. 한줌의 사랑을 베풀었던들
8. 깨진 유리인형
10. 무의미한 판결
11. 접촉사고 때 신사가 됩시다

[3] 제3부 아름다운 내 이웃
1. 빈손을 헌금함에 넣고 돈 낸 척했수
2. 핸들 잡은 예수
3. 북한산 호랑이와 상냥한 청년
4. 얼굴 없는 작가
5. 어느 잡지가 이룬 기적
6. 용감한 경찰관
7. 자유를 택한 젊은 시인
8. 박수근 화백의 3대
9. 운현궁의 봄
10. 무영 소리꾼의 참사랑
11. 진짜 그림장사
12. 리포터 플리니우스의 폼페이 멸망 보고
13. 카프리 섬에서 만난 안토니우스와 살바도레
14. 골드코스트의 한국인 부자
15. 아씨시의 프란체스코를 찾아서

[4] 제4부 어리석은 삶의 끝
1. 음악밖에 아무것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2. 비밀 자동차 수출업자의 말로
3. 대도 조세형의 서글픈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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