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근 선생님은 시인입니다. 198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 되고 198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조가 당선되었습니다. 현재 중학교 국어교과서에 시 ‘바다가 보이는 교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 , , , 등의 시집을 펴냈으며 ‘시와시학 젊은시인상, 소월시문학상, 영랑시문학상, 지훈상(문학부문) 등을 수상했습니다. 지금은 ‘은현리’란 산골마을에서 꽃과 나무, 강아지와 함께 살면서 시를 쓰며 어린이들을 위해 아름다운 동화와 동시도 함께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