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했으며, 1985년 「월간문학」 신인 작품상에 「묘약을 지으며」가 당선되어 소설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어요. 그동안 소설집 『편지를 읽는 시간』, 『별』, 장편 소설 『민통선 사람들』, 『행복한 이방인』, 『섬강에 그대가 있다』, 『숨 쉬는 사랑』, 『앨범』, 『기억의 집』, 산문집 『길에서 시와 소설을 만나다』, 『가족 식사』, 『풍경』, 『아가에게』, 『여행의 재발견』, 『디카 씨 디카 See』 등을 냈어요. 임동헌 선생님은 ‘헤럴드경제’와 ‘세계일보’의 문화부?정치부 기자, 「출판저널」주간으로 일하시며 다양한 경험을 하셨답니다. 또 사진가로도 활동하고 계시지요. 현재 한국관광공사 국내 관광 활성화위원으로 활동하시면서 한양여대 문예창작과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계시답니다. 선생님의 이메일 주소는 yvoice@naver.com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