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 아파요』는 이 닦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그림책으로, 평소에 이를 잘 닦지 않던 게으른 아이 에리크와 그 덕분에 입속에서 집을 짓고 배불리 먹으며 잘 지내던 카리우스와 바크투스가 치과 치료 후 이를 열심히 잘 닦는 에리크의 입 밖으로 밀려 나게 된 이야기입니다.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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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노르웨이 아동 문학상 수상 작가로,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노르웨이의 오슬로에서 태어나, 상업을 하는 가정에서 자랐고, 중학교를 마치고, 국립예술학교에 들어가 미술을 공부했어요. 그곳을 졸업한 뒤 화가로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뎌 주로 삽화를 그렸어요. 그러나 아동 문학에 뜻을 두고 있어서 이야기를 직접 꾸미고 그림까지 그려 31살에 『보고의 낡은 집』이라는 책을 펴냈어요. 이 외에도 『유쾌한 도둑』 등 여러 작품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