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변산 출생으로, 불교신문사 편집국장, 주필, 주간, 부사장을 역임했다. 조계종 총무원 조사국장, 감찰국장, 포교부장, 총무부장, 조계종 중앙종회 사무처장, 종회위원 역임. 오봉산 청평사,고령산 보광사,내장산 내장사 주지 역임했으며 승려시인 회장, 선문학(禪文學) 회장 등을 역입했다. 저서로는 [사랑하며 용서하며], [겨울장마], [사람의 길], [생활선 당신도 부처가 될 수 있다], [움직이는 것은 아름답다] 등 20여 권의 저서를 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