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의 교제술

아돌프 크니게 | 스타북스 | 2008년 08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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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18세기 인간관계 교제술의 거장 아돌프 크니게가 말하는 인맥의 교제술!

『100년의 교제술』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만날 수 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유형과 갖가지 상황에 대처하는 교제술의 모든 기술을 담고 있다. 현실주의적 인간관계의 안목과 사람의 심리를 꿰뚫는 폭넓은 지식으로 18세기 교제술의 대가가 된 아돌프 크니게(1752~1796)의 처세철학이 녹아 있는 인간관계의 살아있는 교과서이다.

본문은 가족, 이웃, 직장, 더 나아가 세상에서 접하게 되는 모든 인간관계에 적합한 이론들을 가르쳐준다. 다른 사람을 움직이는 방법과 책략, 다양한 성격을 다스리는 법, 자신을 제대로 아는 법, 부모와 자녀 간 또는 부부간의 교제, 세대가 다른 사람과의 교제술, 여성의 속마음을 파악법, 친구끼리의 교제, 이웃에 사는 사람에 대한 처신을 설명한다.

그리고 신분이 높은 사람과의 적합한 교제, 신분이나 재산 등이 나보다 못한 사람들과의 교제의 원칙, 직업속에서 벌어지는 교제의 법칙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모두 저자가 다양하게 진열돼 있는 인간 시장을 경험하고 관찰한 끝에 '발견한 인간과 인간이 서로 공존하는 법칙'들이다.

저자소개

18세기 독일에서 태어난 크니게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유럽에서 손꼽히는 저술가로 명성을 날렸다. 그는 상황에 능률적으로 대처하는 현실주의적 인간관계의 안목과 사람의 심리를 꿰뚫는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사교계의 풍운아가 되었으며 나아가 교제술의 대가가 되어 강연과 저술활동을 펼쳐나갔다.

역자소개

서울에서 태어나 대일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를 다니면서 틈틈이 번역 아르바이트를 하였다. 대학을 졸업하고는 공부를 더 하고 싶은 욕심이 생겨 미국으로 건너가 어학연수를 마치고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서 언어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는 철학과 심리학에 심취하였다. 그는 철학과 심리학에 관한 책을 많이 탐독하고 공부하면서 누구나 쉽게 철학을 이해할 수 있는 연구에 몰두하기도 하였다. 또한 잡지에 미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글을 쓰기도 한 그는 귀국하여 무

목차소개

1부 꼬리에 꼬리를 문 인간관계

1. 인간 속 인간의 법칙
각자의 방식대로 교제술을 펼쳐라·17 / 자기 자신을 연기자로 만들어라·18 / 허술한 금빛 장식을 버려라·22 / 행복이나 고통은 퍼트리지 마라·23 / 침착한 자신을 잃지 마라·25/ 친절은 베푸는 것이 속편하다·27 / 약속은 곧 진실이다·28 / 진심은 마음의 문도 연다·30/ 강요된 웃음보다 진실한 웃음을 줘라·31 / 겉치레 없는 깨끗한 대화를 나누자·33 / 도마 위의 정과 분별력을 가르라·36 / 한 번 뱉은 비난은 주워 담을 수 없다·38 / 말을 절약하는 습관을 기르자·39 / 잘난 척은 모임의 공기를 흐려놓는다·41 / 겸허한 마음을 사랑하라·42 / 말로 구워삶지 마라·44 / 대화를 떼써서 하지 마라·45 / 장소에 맞는 화제를 찾아라·46 / 타인의 외모는 화제에서 빼라·48 / 편지는 기록으로 남는다는 것을 명심하자·50 / 어떠한 경우에도 모함은 거둬라·51 / 구차한 참견은 신경 끄자·54 / 현명한 침묵을 활용하자·55 / 자신의 약점을 먼저 고백하자·57 / 예의를 제2 본성으로 만들어라·58 / 돌출행동을 버려라·61 / 이방인의 자리에 앉아라·63 / 지나친 기대는 외로움을 낳는다·64 / 심술쟁이 변덕은 차버려라·65 / 들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67 / 칭찬만하는 요술 방망이는 버려라·68 / 친절과 참견의 경계를 확실히 하자·70 / 사소한 행동에 비밀이 있다·72 / 대쪽 같은 방침으로 나가라·74

2. 다양한 성격을 다스리는 법칙
자신에게 맞는 중요한 기질을 알자·79 / 지나친 욕망의 불을 끄자·81 / 오만의 끝을 잡아라·83 / 고집쟁이한테 책임의 짐을 던져라·85 / 공격적인 사람에게 냉정해져라·87 / 뒤끝이 있는 사람은 위험하다·89 / 의심의 나무를 꺾어라·91 / 질투는 질투를 낳는다·93 / 인색한 사람의 손은 짜다·94 / 은혜를 입은 노예가 되지 마라·95 / 은혜 베푸는 일은 아끼지 마라·97 / 은혜를 모르는 사람은 도리어 안아주라·98 / 악랄한 사람의 은혜는 거절하라·100 / 솔직한 행동으로 음모에서 탈출하자·101 / 허풍선이의 말은 잘라버려라·103 / 아첨꾼의 노래에 빠지지 마라·105 / 악인에게 악인은 통하지 않는다·107 / 산만함을 잠재워라·109 / 까다로운 사람을 고치려 하지 마라·111 / 심약한 사람을 흔들어 깨워라·113 / 비뚤어진 입에 맞장구를 치지 마라·116 / 방탕한 사람의 옷을 벗겨라·118 / 몽상가의 생각은 설득하지 마라·119 / 위선자의 손아귀를 피하자·120 / 우울증에는 이유가 꼭 있다·122


2부 끊을 수 없는 인간관계

1. 자신과 악수하는 법칙
자신과 먼저 교제하라·131 / 자신의 건강을 배려하라·133 / 내면의 의식을 흔들어라·134 / 자신과 충실한 친구가 되자·135

2. 일촌을 사랑하는 법칙
자식의 눈은 부모를 따라 다닌다·141 / 순도 100%의 부모사랑을 믿어라·142 / 깨끗한 마음으로 아이의 문을 열자·144 / 행복한 반려자로 보장 받아라·147 / 결혼은 선착순이다·148 / 틈이 없는 부부가 되자·150 / 부부 사이에도 콩깍지가 필요하다·151 / 부부 사이에도 지킬 건 지켜라·153 / 불륜은 눈비비면 사라지는 신기루다·155 / 사랑표현으로 유혹을 단속하자·157 / 절약은 행복의 지름길이다·158 / 남편이 총대를 메야 전진한다·159 / 남편에게 영웅 배지를 달아줘라·162 / 부부의 다른 점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자·163 / 악마의 면사포를 쓴 신부를 조심하자·164 / 바람과 이혼이라는 주홍글씨를 새기지 마라·167

3. 세대가 통하는 법칙
세대별 거울을 사용하자·171 / 젊은 시절을 자연스럽게 넘겨주자·173 / 야단만 치는 노인은 가라·175 / 오만함으로 노인에게 덤비지 마라·176 / 백발은 연륜의 산 증인이다·178

4. 여성을 유혹하는 법칙
여성의 독특한 감각을 느껴라·183 / 약골보다 플레이보이가 더 좋다·185 / 여성들의 이기적인 마음을 이용하자·187 / 여성의 예민한 부분을 자극하라·189 / 여성의 돌발행동을 즐겨라·191 / 여성의 한은 깊고 넓다·192 / 사랑이라는 달콤한 고통을 컨트롤하자·194 / 거짓된 사랑에 눈멀지 마라·195 / 감춰진 여성의 본심을 파악하라·197 / 지적인 여성의 향기를 맡아라·198

5. 우정을 새기는 법칙
세 살 친구 여든까지 간다·203 / 우정은 수평선 위에 있다·204 / 신뢰를 담보로 내걸어라·207 / ‘드문’ 친구가 되자·209 / 친구 사이도 입조심하자·211 / 돈은 우정을 흔들어 놓는다·212 / 친할수록 예를 갖춰라·214 / 우정은 식은 죽 먹기가 아니다·215 / 우정을 넓은 마음으로 안아라·217

6. 이웃과 공존하는 법칙
이웃사촌도 핏줄만큼 진하다·221 / 집주인과의 분쟁을 줄여라·222


3부 형형색색으로 뭉친 인간관계

1. 신분이 높은 사람과 손잡는 법칙
역전 상황을 만들어라·229 / 진심은 통하게 돼있다·230 / 값비싼 미소는 냉정하다·233 / 반짝 행복에 자신을 팔지 마라·234 / 비밀은 모르는 게 약이다·235 / 기브 앤드 테이크가 안 통한다·238 / 성급한 참견으로 어릿광대가 되지 마라·242 / 파벌싸움에 요동하지 마라·245 / 시시콜콜한 이야기는 관심 없다·247 / 엉터리 박수라도 쳐라·250 / 응석받이 특권층을 달래라·253 / 특권층 명패는 돌고 돈다·255 / 색안경을 벗어라·258 / 황새를 쫓아가지 마라·261 / 유행의 물결을 타라·263 / 교육은 훌륭한 회초리다·265 / 라벨을 살짝 보여줘라·267 / 여유를 유지하자·268 /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대응하자·270 / 임기응변으로 살아남자·272

2. 신분이 낮은 사람과 걸어가는 법칙
인격에 신분 따위는 필요 없다·277 / 예의를 앞세워 위선을 떨지 마라·278 / 복수의 칼을 거둬라·280 / 달콤한 약속을 남발하지 마라·281 / 자신에게 맡는 지식 옷을 입자·283 / 조건 없는 베풂을 누려라·284

3. 직업으로 따져보는 법칙
온화한 성직자 뒤의 검은 그림자를 조심하자·293 / 예술가도 사람이다·297 / 작품 평가는 민감한 부분이다·301 / 개인 입맛에 맞는 책은 없다·303 / 식자의 경쟁상대 1호는 식자다·305 / ‘익명’ 씨를 수배하라·306 / 예술가는 말이 없다·308 / 배우들의 감수성에 휘말리지 마라·311 / 예술가의 변덕을 다스려라·314 / 젊은 예술가에게 아첨은 마약이다·315 / 휴식 같은 예술가를 만나라·316 / 흰 가운에 권력을 묻히지 마라·317 / 환자에게는 희망이 약이다·320 / 교육은 은혜로운 행위이다·323 / 법률가는 공평의 지팡이를 간직하자·324 / 군인과는 승부수를 걸지 마라·329 / 채무자와 채권자는 신용이 우선이다·331 / 오고 가는 거래 속에 서비스는 싹튼다·331

4. 생활의 눈을 발견하는 법칙
말쑥한 사람의 접근을 경계하자·337 / 비열한 겁쟁이들과 같이 언성을 높이지 마라·338 / 앙숙 사이에서는 침묵이 금이다·341 / 도박의 늪은 쳐다보지도 마라·341 / 의심되는 현상은 냉정을 찾아라·344

5. 동물과 어울리는 법칙
동물도 이성을 가지고 대하라·349 / 동물은 동물일 뿐이다·350 / 동물들의 진정한 자유는 자연이다·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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