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 감춰진 진실
정교한 피라미드 속 벽화의 비밀/ 한자의 창시자가 된 점쟁이/ 문자의 지각 변동을 일으킨 알파벳 정신/ 그때 그 시절의 올림픽/ 디오니소스의 대축제/ 황금비율로 화려한 파르테논 신전/ 로마 콜로세움 속 검투경기의 진실/ 상상초월, 중세 기사들의 만행/ 철없는 연금술사의 위대한 업적/ 광기로 눈먼 마녀 사냥의 역사/ 휴머니즘을 강조한 르네상스 부활/ 주인이 뒤바뀐 문명의 빛/ 종교개혁의 기름을 부은 면죄부 반박문/ 약육강식의 산 증인, 노예/ 18세기 미술계 팔방미인 로코코/ 신기한 강장제를 파는 레스토랑/ 프랑스 혁명이 낳은 변화들/ 간소화 된 사형 집행 기계는 대향 살인 기계?/ 진짜 튤립의 왕국은 터키다/ 여우같은 상류층의 여우 사냥/ 대를 이은 왈츠사랑/ 전염병 치료제로 등장한 대중 목욕탕/ 소 때문에 좌측통행한 사연/ 역사의 축소판 인형의 집/ 여성이 동경하는 표적/ 소리의 향수를 자극한 심리전/ 먹고 먹히는 복권의 원리/ 미군들은 코카콜라를 마실 권리를 위해 싸웠다/ 불끈불끈 힘 자랑의 표시, 문신
그때도 존재했던 이야기들
시신의 매장은 영생을 기원한다/ 인류 최초 왼손잡이들의 특기/ 선사 시대에도 집을 분양했다/ 고대 사냥꾼도 스피드를 즐겼다/ 삼발이 솥은 다리가 날씬했다/ 촌지의 시초는 기원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림과 그림이 겹쳐진 문자 이야기/ 불에 구운 흙으로 만든 최초의 미술조각품/ 인류 최초의 서커스 탄생/ 화려한 세상을 만든 황금 장신구/ 아름다운 조각의 예술혼/ 당대 최고의 누드 모델 아프로디테/ 최초의 주화는 신들의 초상이었다/ 태양력의 달력을 남긴 카이사르/ 꺼진 불속에 남겨진 폼페이의 보석/ 실크로드 시대의 주역, 만능 낙타/ 귀신 쫓는 불꽃놀이/ 로마네스크와 손잡은 피사의 사탑/ 고딕 건축으로 재탄생한 고딕의 어원/ 그림 속의 3차원 세계, 트롱프뢰유/ 심심해서 만든 분수가 지금의 관광지?/ 패션의 선두주자 러프/ 이유있는 얼굴, 불독/ 화려함 속에 감춰진 베르사유 궁전/ 억압된 목소리의 전달자, 팸플릿/ 얼굴에 찍힌 점으로 정당을 알 수 있다고?/ 권위만 있으면 너도나도 지팡이를/ 시골 마을의 장인정신이 한 나라의 예술품으로
사물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들
설탕을 유럽에 퍼뜨린 알렉산더 대왕/ 품위보다 생존에 가까웠던 당나라의 차(茶)문화/ 독일인의 피로회복제는 맥주/ 사랑의 묘약이 돼버린 초콜릿/ 담배는 원래 치료제였다?/ 상류층의 귀한 대접을 받은 아이스크림/ 귀하시고 비싼 몸값을 자랑했던 유리창/ 편리함도 모른 체 천대받던 포크/ 19세기부터 시작된 지하철 신문 가판/ 짝짓기 행사에서 유래된 발렌타인 데이의 전설/ ‘커피?’, ‘카페?’ 헷갈리지 말자/ 맥주는 탄산음료의 어머니/ 약초에서 점점 음지로 향한 아편의 변천사/ 음악의 아버지도 외면했던 피아노/ 웃다가 웃음거리가 된 가스/ 생활 속 예술로 임명된 자수/ 때론 우아하게, 때론 거칠게 다뤄진 차(茶)/ 사랑한다면 순결을 뜻하는 꽃다발을/ 당대 최고의 스피드감, 털털이 자전거/ 껌의 왕 리글리의 끈질긴 성공기/ 패스트푸드의 대명사 핫도그와 햄버거/ 비바람 속 바바리의 탄생기/ 전쟁이 발판이 된 손목시계의 대중화/ 팬시 상품 1호는 그리움을 전하는 카드/ 세계적인 거버 이유식의 창시자는 다니엘 거버/ 코카콜라 마시는 산타클로스/ 해수욕장을 휴양처로 만든 비키니 패션/ 라면 박물관 일본
위대한 인물 남겨진 전설
대중을 사로잡는 위대한 웅변술/ 엄한 교육이 강한 사람을 만든다/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역사 속 달변가들/ 유럽인을 깨우친 방랑 설교자/ 강렬한 남성미의 상징, 전차 경주/ 위대한 인물 속에 등장한 카메오/ 질투심에서 시작된 관 뚜껑의 등신대 조각상/ 원조를 빼앗긴 브라질/ 페르시아 융단, 하늘을 날다/ 신사는 되는 게 아니라 만들어진다/ 비틀어짐의 미학, 바로크/ 폐병과 매독은 아름다움의 상징?/ 바다의 무법자 해적선도 쓸모가 있다/ 그녀가 하면 모두 유행이 된다/ 하늘을 나는 일, 상상에서 현실로/ 산에 오르면 상금이 보인다/ 비밀결사 조직의 결의가 대통령 취임선서가 될 줄이야/ 거대한 바다 스케이팅을 즐기러 스웨덴으로/ 여행의 필수조건 [베데커 여행 안내서]/ 사춘기 소년들, 운동장 돌린 이유/ 이젠 보지 말고 즐겨라/ 황금의 땅 서부의 노다지는 따로 있다/ 방울뱀을 쫓는 청바지/ 휘황찬란한 도박의 광야 카지노/ 서민문화이 대표 펍과 다트/ 간결한 숫자로 소비자를 유혹한다/ 죽여야 산다/ 자본의 기념비적인 호텔/ 겨울철 신선한 제전 눈썰매
도덕과 부도덕 사이
동성애는 그리스에서 시작되었다/ 뜨거운 목욕탕에 덴 로마/ 시대의 혁명자 헤어스타일/ 정조대 덕에 나팔 분 열쇠공업/ 흑사병이 낳은 [데카메론]/ 벽난로와 사생아의 오묘한 역학관계/ 금발은 아름다워/ 사랑의 매듭이 휴지조각이 된 손수건 이야기/ 우스꽝스러웠던 여자들의 피임법/ 금기시됐던 침대가 대중화되기까지/ 유럽 문화의 일등공신 살롱/ 눈물나게 조여맸던 개미허리의 진실/ 춤추는 발레리나, 루이 14세/ 빚쟁이들을 위한 누드결혼식/ 한 영국 신사의 우산 사랑 30년/ 살만하니 쾌락으로 눈 돌린 일본예술/ 바다 위 환상적이 휴가, 크루즈 여행/ 가난이 빚은 지저분한 오락/ 동물원 같은 초기의 박물관/ 카스트라토의 박수갈채 속 슬픈 사연/ 스티커 사진은 19세기에도 있었다/ 뗄레야 뗄 수 없는 인간과 핸드백의 관계/ 깜박이고 걸어가고 말하는 인형의 황금시대/ 보일 듯 말 듯 속옷댄스, 캉캉/ 17세기 유럽인에게는 당연한 노상방뇨/ 젊은 여성들의 신드롬 미니스커트/ 군인들의 선호도 1위, 바가스 걸/ 여성의 각선미를 책임진 나일론 스타킹/ 고대 그리스 미인 콘테스트는 엄숙하게 누드로
사람들이 열광한 대중 예술속으로
대중 속에 사라지지 않는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온 국민의 필수품이 된 TV/ 실용에서 패션으로 탈바꿈한 안경/ 구레나룻과 로큰롤의 전설, 엘비스/ 어린 소녀들의 영원한 친구 바비 인형/ 영국의 우상 비틀즈/ 혼다 스쿠터의 미국 점령기/ 건강 필수 영양소 비타민/ 저항의 외침, 포크송/ 나폴레옹도 사로잡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인기/ 움직이는 음악, 소니 워크맨/ 짠돌이 정책에서 건진 의외의 작품/ 흑인음악의 혼, 재즈/ 대중을 위한 고급 백화점 쁘렝땅/ 인상파 화가들 태양 속으로 빠지다/ 정장 신사복에 색깔을 입히다/ 아슬아슬 묻혀버릴 뻔 했던 전화기/ 말의 원심력 발견이 서커스를 만들다/ 수탉이 풍향계로 올라간 이유/ 철도 여행과 추리 소설의 끈끈한 관계/ 셔터 사진기 전성시대/ 대통령의 이름으로 탄생한 테디 베어/ 미키 마우스의 입이 열리는 순간/ 향수는 여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니었다/ 교회 곳곳에 숨겨진 마케팅 전략/ 삼베 찌꺼지 속에서 탄생한 종이/ 젊음과 초혼의 상징, 연지와 곤지/ 미인의 세 가지 조건/ 문턱이 낮았던 세계 유명 대학/ 모자들의 천국, 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