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佛經)이 우리말로 체계적으로 번역되어 나오고는 있지만 그 규모가 너무나도 방대하여 역경(譯經) 사업을 끝맺으려면 앞으로도 상당한 연륜이 흘러야 될 것 같다. 따라서 일반인들의 다급한 갈증을 해소시키기에는 미흡한 게 현실이다. 이에 대학에서 강의했던 자료를 중심으로 이를 다시 정리하여 한 권의 책으로 엮어 내놓았다. 각 경전의 내용이나 특색을 알아서 독자들이 독경(讀經)하는데 길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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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서경보
일붕 서경보스님은 1914년 제주도에서 출생하여 19세때 제주도 산방불사에서 수계득도를 한후 지리산 화엄사로 진진응대강백을 찾아 제주도를 떠남 22세때 전북 위봉사에서 사미과와 사집과를 수료한 후 유춘담스님으로부터 일붕이란 법호를 받았다. 동국대, 부산대, 원광대, 전북대, 해인대, 동아대 등에서 불교 및 철학 교수를 역임하고, 미 캘리포니아대, 템플대, 워싱톤대, 하와이대, 서독 함부르크대 교환교수 역임했다. 생전에 칠필휘호 50만장, 시비 800개, 저서 1,400종, 박사학위 126개를 받고 1996년 6월 25일 열반하여 사리 83과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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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불경은 영원한 자비의 말씀
제2부 가섭존자의 말씀
제3부 반야심경은 살아있다
제1장 현대인과 반야심경
제2장 반야(般若)의 마음
제3장 남의 아픔과 자기의 아픔
제4장 덧없음을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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