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자적 자질을 가졌던 셰익스피어와 그가 창조해낸 소설 속의 인물들, 즉 햄릿, 리어 왕, 이아고, 포샤, 멕베스 부인 등을 통해 배우는 경영정신에 관한 책이다. 저자는 '사느냐 죽느냐'라는 결단을 내려야했던 햄릿의 모습을 통해 항상 크고 작은 결단을 내려야 하는 CEO의 모습을 발견한다. 각 장에서 셰익스피어와 그의 소설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에게서 경영기법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있으며 마지막 장에서는 셰익스피어의 희곡 속에 등장하는 대사 중 CEO에게 도움이 될만한 문구들을 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