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에 4 제1부 시학의 깊이=(비유의 넓이×2)+(구조×상상력의 높이×π) 소월시의 애매성과 모호성13 아브젝시옹(abjection)의 상상력―서정주의 『질마재 신화』를 중심으로30 패러디 시학의 향방―1990년대 이후의 시를 중심으로 55 병렬(parallelism)과 병렬의 시적 구조77 알레고리의 유형과 변모 양상 106 모더니티와 은유―‘신시론’ 동인의 『새로운 도시와 시민들의 합창』을 중심으로133 제2부 서정과 현실의 넓이=일상의 반지름×2×π 사랑의 권력, 사랑의 언어―우리 사랑시의 갈래와 욕망 159 서정과 일상의 변주, 그 불완전의 시학―1990년대 시동인 활동의 위상 184 일상, 신화, 디지털의 경계와 그늘―고운기, 이대흠, 이원의 시 209 "자본주의의 약속"으로부터 추방당한 시인―함민복의 시 228 여성성의 귀환 혹은 비상(飛上)―이진명, 노혜봉의 시 243 ‘광장’을 향해 다시 부르는 노래―임동확, 박해석의 시260 세 개의 시선과 세 개의 단평 - 박정대, 강윤후, 이기철의 시 277 제3부 해설의 둘레들=시집의 지름×π 황홀(恍惚)과 수순(隨順)의 시학―황동규, 『겨울밤 0시 5분』(현대문학, 2009)303 꽃들의 아라비아―오세영, 『꽃피는 처녀들의 그늘 아래서』(고요아침, 2005)316 모종컵 속 빨간 토마토―조말선, 『매우 가벼운 담론』(문학세계사, 2002) 330 시간의 나뭇잎 뒤에는―이사라, 『시간이 지나간 시간』(문학동네, 2002) 341 중력의 사랑을 맛본다는 것―한영옥, 『비천한 빠름이여』(문학동네, 2001) 357 물질적 욕망에 걸린 생(生)―주창윤, 『옷걸이에 걸린 양羊』(문학과지성사, 1998) 371 도망중인 푸른 어릿광대―김추인, 『모든 하루는 낯설다』(세계사, 1997) 380 아이러니의 경쾌한 균형―박의상, 『라·라·라』(고려원, 1995) 393 (나)와 (무) 사이에 (나무)가 있었다―윤종대, 『소금은 바다로 가고 싶다』(고려원, 1995) 408 발표지면 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