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아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필립 체스터필드 | 휘닉스드림 | 2010년 03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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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18세기 영국의 유능한 정치가이자 외교관 필립 체스터필드의 『내 아들아,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저자가 네덜란드 대사로 재직하던 시절 얻은 아들에게 30여 년간 보낸 편지를 수록한 것이다. '공부의 기술', '우정의 철학', '성공의 방법', '청년의 습관', '시간의 법칙', 그리고 '출발의 지혜'로 나누어서 담아냈다. 무조건 착하게 살라고 말하는 대신, 사람의 본성과 세상의 이치를 파악하여 즐겁고 지혜롭게 살라는 냉철한 충고를 전달한다.

저자소개

옮긴이는 서울에서 태어나 대일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를 다니면서 틈틈이 번역 아르바이트를 하였다. 대학을 졸업하고는 공부를 더 하고 싶은 욕심이 생겨 미국으로 건너가 어학 연수를 마치고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서 언어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는 철학과 심리학에 심취하였다. 그는 철학과 심리학에 관한 책을 많이 탐독하고 공부하면서 누구나 쉽게 철학을 이해할 수 있는 연구에 몰두하기도 하였다. 또한 잡지에 미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글을 쓰기도 한 그는 귀국하여 무역회사에 다니면서도 번역의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전문번역과 출판기획자로 나서게 되었다. 번역서로는 '조직을 관리하는 2대 원칙', '철학이란 무엇인가', '마음을 움직이는 심리학', '내 마음의 보석', '지식으로 승부하라', '학문의 권장', '철학의 즐거움' 등이 있다.

목차소개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필립은 18세기 영국의 정치가이자 유능한 외교관이었으며 저술가로도 명성을 날렸다.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공부한 후, 젊은 나이에 의회로 진출하였다. 그는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현실주의적 안목, 인간 내면의 본성과 심리를 꿰뚫는 폭넓은 지식과 뛰어난 웅변, 매력적인 매너와 풍부한 유머로 당시 정계를 주도했으며, 뛰어난 기지와 예리한 인물 관찰을 바탕으로 활발한 저술 활동을 펼친 한편, 계몽 사상가 볼테르, A.포프, J.스위프트 등의 작가들과 깊은 교류를 나누었다. 또한 '물러나야 할 때 물러난다'라는 신념에 따라 정계를 은퇴한 뒤, 자유와 즐거움을 만끽하며 평안한 여생을 보냈다. 그는 죽는 순간까지 자신의 전 생애를 재배했던 타인에 대한 배려와 예의를 잃지 않고 재산 일부를 주변에 나누어 준 뒤 1773년 3월 24일에 78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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