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자 : 장윤철
장윤철은 울산에서 태어나 부산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북경대학교 대학원에서 중국문학을 전공하였다. 문학을 기반으로 중국을 한국에 소개하고 한국을 중국에 소개하는 한중 문화 교류가 꿈이며 또한 전쟁과 혼돈의 중심을 산 지도자 조조의 삶과 재능에 관심을 갖고 그를 연구하며 객관적으로 서술하여 복잡한 현대를 사는 삶의 지혜를 얻고자 했다. 전작으로 왕경국 박사와 편역한 『유식의 즐거움』, 『조조 같은 놈』, 『조조 같은 놈-메뉴얼』이 있으며 편저 『조조의 진면목』이 있다.
5. 손오공의 위기
* 가짜 오공 가짜 삼장 가짜 팔계 가짜 오정
* 화염산을 다스리는 나찰녀의 파초선
6. 마음을 다하니 하늘이 돕다
* 모함을 당한 제새국의 승려들
* 요괴가 둔갑한 소뇌음사의 여래불
* 썩은 감으로 뒤덮인 칠절산
* 주자국 왕비를 훔쳐 간 요괴 새태세
* 일곱 마리의 거미 여인
7. 서쪽으로 서쪽으로
* 신들에 버금가는 요괴 형제의 신통력
* 1,111개의 거위 장에 갇힌 사내아이
* 아름다운 미모로 홀리는 흰 쥐 요괴
* 멸법국을 흠법국으로 바꾸다
8. 봄은 다시 찾아오고
* 삼장의 무덤을 만든 세 제자
* 옥황상제가 내린 세 가지 벌
* 세 형제의 제자가 된 옥화현 세 왕자
* 백성의 고혈을 뜯어 가는 청룡산 요괴
* 월궁의 소아에게 복수한 토끼 요괴
9. 고난을 이기고 불경을 구하다
* 12년의 수명을 얻은 구원외
* 진짜 부처님이 계신 곳
* 여든하나의 수를 채우고 부처가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