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장기 유배기의 한시 1801. 3. 9. ~ 1801. 10. 20. 나를 비웃다 진창에 갇힌 물고기 | 뱀 비늘과 매미 날개 | 살 맞은 새 | 고꾸라진 용 | 바다를 못 만난 큰 물고기 | 술이나 마시자 | 꿈 깨니 | 장자의 봄꿈 | 낡은 책 일천 권 | 십 년 전 꿈 내가 그리는 옛 사람 거백옥 | 소무 | 한유 사물에서 나를 보다 십 년 전 꿈 | 진 꽃 | 희희낙락 | 큰 잔치 | 흰 구름 | 연못 고기 | 부평초 | 제비 | 대나무 | 험한 파도 | 파초 | 성쇠 | 올빼미 | 달 구경 | 속내 | 흠집 | 뽕나무 | 자벌레 | 분수 | 진미공 | 즐거움 | 절인 생선 | 참새 떼 | 얼음과 숯 | 과거 | 소인 | 태고풍 홀로 앉아 하루해 | 봄잠 둑 위에서 | 밤 | 시름을 달래려 | 근심 | 흥에 따라 귀양지의 여덟 위안 바람 | 달빛 | 구름 보기 | 비의 느낌 | 등산 | 물가에서 | 꽃구경 | 버들가지 장맛비 | 장난삼아 그린 초계도 | 전원 | 집 하인이 돌아간 뒤 | 탄식 | 적막 | 어린 아들이 부쳐 온 밤톨 | 어린 딸 생각 | 하지 | 자식에게 밤중에 일어나 불면 | 비가 홀로 서서 | 무지 | 늦갬 | 다시 흐림 | 냇가에 핀 매괴화 | 수선화 노래 | 흰머리 | 시원한 비 가을 생각 꿈 | 제비 | 탱자 | 가자미 국 | 풀벌레 울음 | 무지개다리 | 찬 꽃 | 참외밭 강진 유배기의 한시 1801. 11. 5. ~ 1818. 9. 10. 나그네 회포 새해에 집 편지를 받고 아들이 보내온 의서 | 어린 종의 한숨 세 가지 소리 다듬이 소리 | 빨래 방망이 소리 | 수레 소리 새벽에 앉아 | 혼자 웃다 근심이 밀려와 불면 | 물을 곳 | 야광주 | 어둠 | 통곡 | 손가락질 | 탐욕 | 상심 | 마음 | 세월 | 범과 이리 | 복숭아 나무 근심을 보내고 각성 | 배려 | 자족 | 각몽 | 호방 | 외면 | 자유 | 평화 | 자족 | 동심 | 방관 | 득의 장맛비 | 늦게 개다 | 장다리 꽃과 나비 | 못가에서 | 담박 | 8월 1일 | 마루 위에 제비 | 시든 연잎 | 동쪽 숲을 걷다 | 느닷없이 | 늦봄 설날의 감회 마흔아홉의 심정 | 한 칸의 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