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이병승
1989년 『사상문예운동』에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9년 경남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제7회 푸른문학상에 동시와 동화가, 2009년 대한민국 문학&영화 콘텐츠 대전에 장편동화가, 제17회 눈높이 아동문학상에 동화가 각각 당선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난다 난다 신난다』와 단편동화집 『날 좀 내버려 둬』 『내일을 지우는 마법의 달력』『빛보다 빠른 꼬부기』 등이 있다. 현재 한국작가회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림 : 홍성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떠나 보낼 수 없는 세월], [하늘이 내린 글솜씨 최치원], [똘망똘망 우리아기 첫 그림책 : 담요가 좋아], [꽃이 피고 나비가 날고 웃음이 나와 : 신사임당], [그건 먹기 싫어], [따뜻한 그림백과 나무]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