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림투왕 2권

초우 | 프로무림 | 2012년 03월 0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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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호쾌하고도 다양한 박투술과 최고의 히로인 용각신녀 백리소소가 지닌 엄청난 비밀이 밝혀지고, 최강의 사대신공을 익힌 녹림왕 관표. 천하의 고수들과 기상천외한 대결을 벌이는 투왕 일대기가 시작된다.

저자소개

작가 초우는 타고난 이야기꾼이다. 그는 이야기를 어떻게 해야 더 재밌고 맛깔 나는지 본능적으로 아는 사람이다. 단순한 남녀의 사랑도 그가 이야기하면 호위무사의 애틋한 모습으로, 싸움패 한량의 모험기는 호쾌함의 극치를 가진 권왕의 이야기로 탈바꿈한다. 그런 그가 꽤나 오랫동안 머리를 부여잡고 고민한 이야기 [표기무사]. 표국의 깃발을 책임지는 무인이라는 독특한 설정과 강호는 꿈꾸는 자의 것이라는 주제로 시작했다는 이번 이야기는 그래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가슴을 저릿하게 하는 알싸함, 스트레스를 확 풀어 버릴 통쾌함, 작가가 창조해 낸 다양한 설정이 주는 재미를 찾아 떠나는 여행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하고자 한다. 2000년 [추혼수라] 2001년 [질풍금룡대]([추혼수라]의 개작) 2002년 [아리우스전기](제1회 황금드래곤 문학상 인기상 수상작) 2003년 [호위무사] 2004년 [권왕무적] 2005년 [녹림투왕] 2006년 소설 [다세포소녀]

목차소개

제1장 : 수하를 거두고 녹림을 선포하다.
제2장 :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힘이 있어야 한다.
제3장 : 땅도 놀라고 하늘도 놀라고.
제4장 : 나는 당신을 사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제5장 : 관표, 맹룡의 무공을 수련하다.
제6장 : 여자의 내숭은 죄가 아니다.( 1 )
제7장 : 관표, 신위를 보이다.
제8장 : 반듯하게 밀어주마.
제9장 : 음양선, 한 번 붙으면 떨어지지 않는다.
제10장 : 극락과 지옥은 함께 붙어 있다.
제11장 : 여자의 내숭은 죄가 아니다.(2)
제12장 : 인연은 맺기도 쉽지 않고 끊기도 어렵다.
제13장 : 적야림에 부는 바람.
제14장 : 맹룡의 투기는 적야림을 태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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