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홍
1928년 '신소년'에 동화 <배암새끼의 무도>를 발표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대한민국문학상과 대한민국예술원상, 3.1문화상, 대한민국문화훈장 등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동화집 <톡톡 할아버지>, <사랑하는 악마>, <피리 부는 사나이>, 소설집<아버지>, 동시집<현이네 집> 외 여러 권이 있다. 1980년 이주홍문학상을 제정하여 26회째 시상해오고 있으며, 부산에 이주홍문학관이 있다.
임인수
1940년 '아이생활'에 동시 '봄 노래', '겨울 밤' 등을 발표하면서 동시, 시, 동화, 소년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어린이를 위한 글과 문예지를 만들면서 일제 암흑기에 어린이 문화운동에 힘썼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종이 다시 울려라>, 동화집 <봄이 오는 날>, <눈이 큰 아이>, <글짓기를 위한 어린이문학독본> 등이 있다.
그린이: 한지예
1979년 서울에서 태어나 추계예술대학교에서 판화를 전공하였으며, 2000년 한국출판미술대전 순수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 <난 꼬꼬닭이 정말 싫어!>, <엄마는 거짓말쟁이>, <멋진 누나가 될 거야>, <시간의 퍼즐 조각>, <슬픈 종소리> 등에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