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글쓰기 훈련을 위해 발간하는 학년별 '어린이 시' 모음집입니다. 1학년 어린이들의 경험과 느낌과 감동을 시로 적은, 생동감 넘치는 내용으로 엮었습니다. 그리고 문학박사 박진환 교수님의 추천을 받아 왜 '어린이시'가 중요한가를 자세히 밝혔습니다. 박진환 교수님은 추천사에서 '어린이의 영혼은 한없이 맑고 깨끗합니다. 어린이 마음 속의 맑은 동심과 시심이 건강하게 키워진다면, 그 나라의 미래는 밝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이 시'를 쓸 때, 어린이가 눈으로 직접 보고, 겪었던 일을 거짓 없이 쓰려는 자세가 무엇보다 필요합니다.'라고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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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이 책을 엮은 이영애 선생님은 어린이가 좋아서 동화 쓰기를 시작했답니다. 작품으로 <교실에서 탈출한 아이들>, <구구단도 못 외우는 웅이 오빠>, <내 똥을 기억해 줘!>, <똥 싸고 왜 화를 낼까?>, <마술을 부리는 컴퓨터>, <보물을 잃어버렸다고?>, <오빠 때문에 걸린 감기>, <점박이가 대장 되던 날>, <팽순이는 꼴찌가 아니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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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병아리 / 해/ 비둘기/ 여름/ 무지개/ 선생님의 덧니/ 예쁜 꽃/ 해바라기/ 눈길/ 칡덩굴 등 70편의 어린이 시 모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