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이 살랑거리는 3월에 태어났다.
2003년 대구대학교 유아특수교육과를 졸업하고, 현재 특수교육 강사로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근무 중이다. 틈틈이 로맨스 소설을 쓰면서 작가로서의 삶을 병행하고 있다.
로맨스 소설을 쓰지만 자기계발서를 즐겨 읽으며, 범죄를 다룬 스릴러 영화를 즐겨 본다. 주위의 모든 소재를 가지고 누구에게나 공감이 될 만한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만들고 싶어 한다.
주요 작품
시집 <언어유희Ⅰ>, <언어유희Ⅱ>, <그리운 날엔>
소설 <그림자>, <이별 후에 안녕>, <죽기 위해 사는 여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