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석 : 엔터테인먼트 웹진 (10아시아) 편집장. 서태지와아이들을 좋아해 1995년 『서태지를 읽으면 문화가 보인다』, 1997년 『서태지와아이들 그리고 아무도 없는가』를 썼다. 그 후 스무 살 언저리에 썼던 책들이 부끄러워 인터넷에서 글을 쓰며 언젠가 잘 다듬어진 글로 채워진 책을 내고 싶어 하고 있다.
김은섭 : 출판평론가.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를 졸업했다. 경제경영 북칼럼니스트인 그는 (경향신문) (IGM) (기획회의) 등에 글을 기고했고, 이데일리TV와 팍스TV에서 매주 경제경영서를 소개하고 있다. 현재 한겨레 교육센터(분당센터)에서’ 글쓰기 입문’ 강좌를 진행하고 있으며 쓴 책으로 『질문을 던져라 책이 답한다』 『지난 10년 놓쳐서는 안 될 아까운 책』(공저)이 있다.
김은식 : 정치학과 사회학을 전공했고, 다양한 사람들의 삶에 관한 글을 써왔다. 『장기려, 우리 곁에 살다 간 성자』 『이회영, 내 것을 버려 모두를 구하다』 등의 전기와 『국기로 보는 세계사』 등의 교양서를 집필했고, 2006년부터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를 비롯한 각종 지면에 야구에 관한 에세이와 칼럼을 써왔다. 『야구의 추억』 『해태 타이거즈와 김대중』 등 야구 관련 도서들도 여러 권 집필했고 번역서로는 『타격의 과학』이 있다.
박일호 : 무역학과 경제학을 전공했고, 경제단체에서 국내외 교육연수업무를 맡고 있다. 독서와 여행을 좋아하며, 서평 중심의 블로그(blog.naver.com/ik15)를 운영하고, 서평쓰기 온라인 커뮤니티인 ‘상상서평단’(http://isangsang.hosting.paran.com)의 운영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중국-소프트파워 전략으로 부활하는 큰 나라』(공저)를 썼다. (기획회의)에 ‘경제경영 전문가 리뷰’를 정기적으로 쓰며, 다양한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방송 활동을 한다.
신동호 : 대학에서 스칸디나비아어, 대학원에서 기록학을 전공했고 뉴스메이커(현 (주간경향)) 편집장, NIE연구소장, 경향닷컴 뉴스본부장 등을 지냈다. 역사적 사건의 증언을 토대로 한 현대사 기획물 및 구술사 프로젝트에 여러 차례 참여했다. (주간경향)에 ‘신동호가 만난 사람’이라는 이름으로 매주 국내외 주요 인물을 인터뷰하고 있다. 『오늘의 한국정치와 6·3세대』 『70년대 캠퍼스』(전 2권) 『자연의 친구들』(전 2권) 등의 책을 썼다.
정윤수 : 문화비평지 (계간 리뷰)의 편집위원과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의 논설위원 및 문화스포츠 담당 편집위원을 지냈다. 1998년 프랑스월드컵을 계기로 축구 칼럼리스트로 활동하면서 현재까지 축구장 안팎에 머물러왔으며 『축구장을 보호하라』 『클래식, 시대를 듣다』 등의 책을 썼다. 성공회대학교 문화대학원에서 공부하면서 같은 대학에 출강하고 있으며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 10년 가까이 클래식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