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두번째 이야기

A.G.로엠메르스 | 지식의 숲 | 2011년 11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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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어린왕자’가 10대가 되어서 다시 등장해서, 우연한 기회에 주인공 ‘나’와 함께 길을 떠나면서 나누는 대화와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생텍쥐페리재단에서 극찬한 만큼, 이 책은 철저하게 작가 생텍쥐페리가 『어린왕자』에서 구현했던 세계관과 인물 캐릭터와 플롯을 기반으로, 원작에 걸맞은 후속편으로서의 완성도를 보여 준다. 오랜 시간이 지나고 다시 지구에 나타난 어린왕자.



『어린왕자』와는 또 다른 경험을 하지만 그 안에는 『어린왕자』에서 깨달았던 인간적인 가치는 물론 정서적인 공감을 하게 만드는 메시지들이 가득하다. 『어린왕자』에 대한 동경을 품고 있는 독자들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새로 ‘어린왕자’를 만나는 이들에는 색다른 호기심과 깨달음을 전해 줄 것이다.

저자소개

A. G. 로엠메르스 저자 A.G.로엠메르스는 1958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글을 쓰기 시작하여 여러 출판물에 시가 실리기도 했다. 마드리드 아우토노마 대학교(UNIVERSIDAD AUT?NOMA DE MADRID)에서 공부했으며 시 부문에서 아우토노마 대학교 상을 받았다. 재학 시절 스페인을 소재로 많은 시를 썼고, 그 시들을 모아 첫 시집인 《꿈꾸는 자여, 꿈을 꿔라(SO?ADORES, SO?AD)》를 냈다. 이후 여러 재단과 기념회 등에 초대되었고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으며, 아르헨티나문학가협회에서 아르헨티나문학대사로 임명하였다. 《어린왕자 두 번째 이야기》는 특정 신앙이나 철학에 치우치지 않은 보편적이면서도 위대한 메시지를 전하며 우리 시대에 회복해야 할 인간 내면의 가치를 다룬다. 《어린왕자 두 번째 이야기》는 전 세계 15개국 이상에서 출판되었다.

역자소개

역자 : 김경집
역자 김경집은 인문학자 겸 작가로서 대학에서 영문학을, 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하였다. 지금은 가톨릭대학교에서 인간학 등을 가르치고 있다. ‘전문화된 하나보다 융합된 여럿이 낫다’는 명제가 삶에서도 학문에서도 적용된다는 걸 확인하기 위해 다양한 탐색과 작업을 꾸준히 실행 중이다. 차갑지 않은 지성, 무르지 않은 감성, 맹목적이지 않은 영성이 우리를 시들지 않게 하는 어린왕자라고 믿는다. 저서로 《나이듦의 즐거움》, 《생각의 프레임》, 《생각의 인프라에 투자하라》(2008년 문광부우수도서 선정), 《지금은 길을 잃었을지라도》, 《책탐》(2010년 한국출판평론상 수상), 《완보완심》, 《위로가 필요한 시간》 등이 있다.

목차소개

프롤로그
추천의 글
우리가 어린왕자를 다시 만나야 하는 이유

다시, 어린왕자를 만나다
긴 이야기가 시작되다
찾고 또 찾으면 답이 보인다
내가 변해야 세상도 바뀐다
꿈꾸는 대로 삶이 이루어진다
인내가 기적을 만들어 낸다
세상이 거짓으로 바뀌다
나를 이겨야 세상을 얻는다
문제의 열쇠는 나에게 있다
마음과 마음을 잇다
진실한 마음만이 통한다
순간의 삶에 충실하다
운명은 꼭 이루어진다
원하는 것을 받아들이다
나 자신을 사랑하다
말보다 먼저 행동하다
사랑과 용서가 답이다
사랑의 실패를 두려워하다
순수가 기적을 만들다
사랑은 영원한 동행이다

에필로그
바치는 글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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