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내며
제1부 부산에서 살던 때가 그립습니다
제1장|부산을 살다
보수동 책방골목, 203 계단 | 아버지와 함께한 67일 | 대연동, 작은 골목길 | K형의 추억 | 똥천강은 흘러야 한다 | 두 극장 이야기 | 광안리 바닷가 | 너무 예뻤던 우리 학교 | 매축지 이야기 | 서면, 공포의 두루마리 화장지 | 나는 "출향인사"였다 | 부산도 시골입니까? | 괄목상대 해운대 | 부산은 산이다 | 다행히 장마전선은?
제2장|부산에서 먹다
못골시장 새우튀김 | 모성의 꼼장어 | 돼지국밥 이야기 | 재첩국 | 다리집 떡볶이 변천사 | 밀치회의 맛 | 양곱창 골목 | 시장통 중국집 사장님 | 부산에는 부산 오뎅이 없다 | 오뎅 바의 메로뎅 | 서울 음식, 부산 음식 | 해장국집 이야기
제3장|부산하면 롯데
번데기 야구단 | 어린 시절 그 야구팀 | 첫 경기, 첫 홈런 | 롯데 자이언츠, 그 운명의 이름 | 나의 영웅 최동원 | 그 여름, 구덕야구장 | 사직구장, 그물 타던 아재들 | 야구장의 먹을거리들 | 롯데 팬으로 산다는 것 | 어느 롯데 팬의 기도 | 롯데 팬은 세대전승 | 1사 2, 3루 | 사직 아재의 잠실구장 방문기
제2부 하숙집 블루스
제1장|신림동 시절
부산을 떠나다 | 말 없는 룸메이트 | 옆방 A씨-1 | 옆방 A씨-2 | 하숙집의 세 딸들 | 낙방 | 귀향
제2장|반지하의 제왕
다시 하숙으로 | S형을 만나다 | 나도 명함이 있었으면 | 점화식 | 여행을 떠나요 | 이걸 우리가 어떻게 다 먹어요 | 가을은 야구의 계절 | S형, 떠나다 | 반지를 던져버린 프로도처럼
제3장|가자, 장미여관으로
여기는 "지부" | J라는 친구 | 사랑이 꽃피는 장미여관 | 행복한 순간은 오래 가지 않는다 | 고백?1 | 고백?2 | 아듀, 장미여관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