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연의 23회 24회 한문 및 한글번역

나관중 | 튼살흉터이미지한의원 | 2011년 11월 0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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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튼살 흉터 치료하는 이미지한의원 원장이 번역한 나관중의 삼국지 23회 24회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독음 각주 예시문 紹曰 「我將死矣!」 소왈 아장사의. 원소가 말하길 “나는 장차 죽을 것이다.” ?曰 「主公何出此言?」 풍왈 주공하출차언? 전풍이 말하길 “주공께서는 어째서 이런 말을 하십니까?” 紹曰 「吾生五子 惟最幼者極快吾意。今患疥瘡 命已垂?。吾有何心更論他事乎?」 소왈 오생오자 유최유자극쾌오의. 금환개창 명이수절. 오유하심갱론타사호? 원소가 말하길 “나는 5아들이 있으니 가장 어린아이가 지극히 내 뜻과 흔쾌하다. 지금 개창을 앓아서 생명이 거의 끊어지려고 한다. 내가 어떤 마음으로 다른 일을 논의하겠는가?” ?曰 「今曹操東征劉玄德 許昌空虛 若以義兵虛而入 上可以保天子 下可以救萬民。此不易得之機會也 惟明公裁之。」 풍왈 금조조동정유현덕 허창공허 약이의병허이입 상가이보천하 하가이구만민 차불이득지기회야 유명공재지. 전풍이 말하길 “지금 조조가 동쪽으로 유현덕을 정벌하려고 하니 허창이 공허하니 만약 의로운 병사로 허한 곳에 들어가면 위로는 천자를 보위하고 아래로는 만민을 구제할 것입니다. 이는 쉽게 얻을 수 없는 기회입니다. 명공께서는 판단하십시오.” 紹曰 「吾亦知此最好 奈我心中恍惚 恐有不利。」 소왈 오역지차최호 내아심중황홀 공유불리. 원소가 말하길 나는 또한 이것을 가장 잘 아는데 내 마음이 황홀하니 불리할까 두렵다. ?曰 「何恍惚之有?」 풍왈 하황홀지유? 전풍이 말하길 “어찌 황홀함이 있습니까?” 紹曰 「五子中惟此子生得最異 ?有疎虞 吾命休矣。」 소왈 오자중유차차생득최이 당유우 오명휴의. 원소가 말하길 “5명의 아들중에 이 아들이 가장 최고 특이하니 혹시 소홀하여 우려가 있으면 내 생명은 그칠 것이다.” 遂決意不肯發兵 乃謂孫乾曰 「汝回見玄德 可言其故。?有不如意 可來相投 吾自有相助之處。」 수결의불긍발병 내위손건왈 여회견현덕 가언기고. 당유불여의 가래상투 오자유상조지처. 원소는 곧 결의로 병사를 일으키길 긍정하지 않자 손건에게 말했다. “너는 유현덕에게 돌아가서 이유를 말하라. 혹시 여의치 않아서 서로 투항하러 오면 내가 스스로 서로 도울 곳이 있을 것이다.” 田?以杖擊地曰 「遭此難遇之時 乃以?兒之病 失此機會 大事去矣! 可痛惜哉!」 전풍이장격지왈 조차난우지시 내이영아지병 실차기회 대사거의! 가통석재! 전풍은 지팡이로 땅을 치면서 말했다. “이런 만나기 어려운 시기를 만나서 영아[자식]의 병으로 이 기회를 잃으니 큰 일이 떠났다. 애통하구나!” 跌足長歎而出。 질족장탕이출. 전풍은 발을 비틀거리며 길게 탄식하고 나갔다. 孫乾見紹不肯發兵 只得星夜回小沛見玄德 具說此事。 손건견소불긍발병 지득성야회소패견현덕 구설차사. 손건은 원소가 병사를 일으킴을 긍정하지 않음을 보고 다만 성야로 소패에 돌아가 현덕을 보고 모두 이 일을 말했다. 玄德大驚曰 「似此如之奈何?」 현덕대경왈 사차여지내하? 유현덕이 크게 놀라서 “이와 같으면 어찌해야 하오?” 張飛曰 「兄長勿憂 曹兵遠來 必然困乏 乘其初至 先去劫寨 可破曹操。」 장비왈 형장물우. 조병원래 필연곤핍. 승기초지 선거겁채 가파조조. 장비가 말하길 “형은 근심하지 마시오. 조조의 병사가 멀리서 오니 반드시 곤란하고 궁핍할 것입니다. 초기에 이름을 틈타서 먼저 가서 영채를 빼앗으면 조조를 깨뜨릴 수 있소.” 玄德曰 「素以汝爲一勇夫耳 前者捉劉岱時 頗能用計 今獻此策 亦中兵法。」 현덕왈 소이여위일용부이 전자착유대시 피능용계 금헌차책 역중병법. 유현덕이 말하길 “평소 너를 한 용기 있는 사내일 뿐으로 여겼었다. 앞에 유대를 잡을 때 자못 계책을 사용하였다. 지금 이 계책을 바치니 또한 병법에 적중한다.” 乃從其言 分兵劫寨。 내종기언 분병겁채. 유현덕은 그 말을 따르고 병사를 나눠 영채를 빼앗으려고 했다. 且說曹操引軍往小沛來。 차설조조인군왕소패래. 또한 조조는 군사를 이끌고 소패에 주둔하러 왔다. 正行間 狂風驟至 忽聽一聲響亮 將一面牙旗吹折。 정행간 광풍취지 홀청일성향량 장일면아기취절. 바로 행군을 할때 광풍이 갑자기 이르러서 갑자기 한 소리의 음향이 들리니 일면의 아기가 바람에 꺽였다. 操便令軍兵且住 聚衆謀士問吉凶。 조변령군병차주 취중모사문길흉. 조조는 곧 군병을 머물게 하며 대중의 모사를 모아 길흉을 물었다. 荀彧曰 「風從何方來? 吹折甚?色旗?」 순욱왈 풍종하방래? 취절심안색기? 순욱이 말하길 “바람이 어느 방향에서 왔습니까? 바람이 불어 어떤 안색의 기를 꺽었습니까?”

저자소개

번역자는 한방 피부과 전문의로 서울 마포구 신촌에 있는 흉터 튼살을 치료하는 이미지한의원 www.imagediet.co.kr 02-336-7100 원장이다.

목차소개

삼국지1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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