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카르메 솔레 벤드렐
카르메 솔레 벤드렐은 1944년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으며, 700여 권의 그림책에 삽화를 그렸다.
주요 작품으로는 《타이완에서의 앤솔러지》 《바르셀로나에서의 앤솔러지》 등이 있으며, 유럽, 아시아, 미 대륙 등 세계 곳곳에서 그림책들을 출간했다.
‘카탈루냐 삽화가 협회’ 창단 멤버이며, 옥토고네 라 폰트 상, 크르 드 생 조르디 상, 카탈루냐 삽화상, 스페인 국전 대상(삽화 부문) 등을 수상했다.
역자 : 구광렬
구광렬은 1956년 대구에서 태어났으며, 1986년 멕시코 문예지 《El Punto》를 통해 등단한 이래, 30여 권의 문학 저서를 펴냈다.
주요 작품으로는 스페인어 시집 《El espéjo vacío》, 한국어 시집 《슬프다 할 뻔했다》, 소설 《반구대》, 산문집 《체 게바라의 홀쭉한 배낭》 등이 있다.
오월문학상, 스페인 대사상, UNAM 동인상, ALPAS XXI 라틴 시인상(international 부문), 멕시코문인협회 특별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