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말: 누가 유사과학을 ‘고의로’ 만드는가?
프롤로그: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어떻게 속지 않을 수 있을까
1장 몸에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건강에 좋다는 말, 솔깃하시죠?
자연이 준 건강식품, 효소
콜라겐이 피부에 그렇게 좋다면서요?
육각수와 수소수
게르마늄 팔찌의 비밀
2장 너의 공포, 나의 수익
공포 마케팅
글루텐 프리
카세인나트륨은 무슨 죄
전자파라는 유령
사카린과 MSG
공포 마케팅의 확장
3장 과학인 듯 과학 아닌
과학인 듯 과학 아닌 너
파르테논 신전은 황금비가 아니다
지진을 예견하는 구름은 없다
산성체질은 없다
바이오리듬 좀 타나요
게임을 하면 뇌가 썩는다구요
4장 위험한 비과학적 주장
어, 이건 아니죠
백신 반대 운동
의료 괴담
지구 온도가 올라가고 있다니까요
5장 상식이라고 생각했지만
천연물질 VS 화학합성물
천연 비타민이 과연 좋을까
정제는 나쁘다
화학은 어쩌다 나쁜 것이 되었나
물은 알고 있을까
피라미드 파워
6장 혐오, 과학의 탈을 쓰다
정상과 비정상
친일파와 사회진화론
동성애가 극복 가능하다?
인종은 없다
두개골로 인간을 판단한다?
잘난 놈만 골라내자
단일민족이라는 허상
핏줄이라는 거짓말
7장 과학은 과학에게, 종교는 종교에게
보지 않고 믿는 자가 복되도다
창조는 과학이 아닙니다
지적 설계론은 지적이지 않다
노아의 홍수가 실제 사건?
지구 평면설
8장 알 수 없지만 알고 싶은
타인과 나를 알고 싶은 욕망
혈액형은 선택의 문제
미래를 알고 싶은 작은 욕망
당신은 어느 별 아래 있나요?
에필로그: 유사과학과 과학에 대한 단상
유사과학이 ‘의도적’으로 탄생하는 과정
과학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